[핵바낭] 그냥 또 일상 잡담입니다

1.

사실 놀 시간은 없는데요. 또 학교에서 일 할 거리를 바리바리 싸들고 왔거든요.

싸들고 왔다... 지만 클라우드 & 카톡으로 파일들 보내 놓은 거죠.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 아닙니까. 멋진 신세계!!!


...근데 그렇게 파일들 죽 열어서 모니터에 띄워 놓고 마지막 하나를 열려는데. 하하. 딱 하나를 빼먹었는데 그게 없음 다른 걸 못해요.


그래서 놀고 있다는 얘깁니다. (울먹.)



2.

일단 최근에 구입한 조 힐 단편집에 실린 작품 두 개를 읽었습니다.

다 읽어 봐야 알겠지만 일단 여기까지 느낌은 좋네요. 

첫 번째 '신간 공포 걸작선'은 아주 재밌는 것까진 아니었지만 아버지 스타일로 기분 나쁘고 끈적끈적한 분위기... 에다가 '공포 소설'에 대한 메타적 이야기가 듬뿍 들어 있는 게 좋았어요.

두 번째이자 단편집 제목으로도 쓰인 '20세기 고스트'는 영화에 대한 애정이 팍팍 드러나는 게 재밌었고. 이야기도 참 감동적이네요. 허허. 뭔가 '전설의 고향' 풍의 귀신 이야기가 영화, 극장이라는 공간과 엮이는 게 귀엽고 재밌고 그랬어요.


그리고 앞으로도 그럴진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읽은 두 편은 공포 소설, 그리고 영화라는 장르와 매체에 대한 관심과 애정, 아마도 작가 본인의 것일 감정 같은 게 느껴진다는 게 특징인데... 작가님 아버지도 이런 이야기를 안 썼던 건 아니지만 좀 달라요. 간단히 말해 세대 차이(...)랄까요. ㅋㅋ 뭐 아드님 취향도 아주 젊은 건 아닌데. 그런데도 그런 느낌이 드는 걸 보면 역시 저도 늙었나 봅니... (왜 또;;)


암튼 즐겁습니다. 계속 읽어 볼 의지가 샘솟지만 하루에 한 편씩만 읽는 걸로.



3.

'그렇게 사건 현장이 되어 버렸다'도 3화까지 봤습니다. 

오늘 몰아서 보고 있는 건 아니고 어제 하나, 오늘 두 개를 보았죠.

일단 지금까지는 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만. 재미 없게 본 분들 생각도 이해는 가구요.

숀다 라임스의 작품들 중에 제가 본 게 '범죄의 재구성' (원제가 참 맘에 드는데... ㅋㅋ) 하나 뿐인데 그것도 첫 시즌만 봤어요. 그래서 작가님 스타일 얘길 하긴 애매하고.


뭔가 호사스러운 배경의 막장 연극을 보는 기분입니다. 멈추지 않고 계속 뭔가 떠들어대면서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지금까지 본 바로는 막 본격적인 추리극이라기 보단 퍼즐 미스테리의 스타일과 분위기를 흉내내며 재미를 주는 수다 드라마. 같은 느낌으로 보고 있어요. 


그런데 이게... 배경이 현재인 게 맞나요? 

현재 나이의 카일리 미노그가 나오고 팟캐스트에 구글 검색, 위키피디아 언급도 나오는데 스마트폰을 쓰는 사람이 거의 안 보인단 말이죠.

치킨집 사장님이 쓰는 걸 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근데 일단 백악관에서 살인 사건이 벌어졌는데 경찰이 다짜고짜 탐정부터 소환하고, 어쩌다 그 자리에 있던 몇몇을 제외하곤 그 어떤 경찰들도 추가로 도착하지 않으며 당연히 과학 수사는 코빼기도 안 보이는 것만 봐도 뭔가 말이 되는 세계관을 의도한 작품은 아닌 거겠죠. ㅋㅋ

 


4.

아들을 위해 응모한 닌텐도 스위치2 '구매권' 추첨에 당첨되었습니다!!!

가능한 곳 모두 응모한 게 네 군데였나 다섯 군데였나... 였는데 그 중 한 군데에 당첨이 되었네요.

당첨 운이 지지리도 없는 인생인데 제가 된 걸 보니 사실 경쟁률이 꽤 낮았나 보다? 했는데 7~8 군데 응모하고 하나도 안 됐다는 사람도 있고 저랑 따로 응모한 가족님께서도 아무 연락이 없는 걸 보면 일생 동안 지속된 당첨 불행을 이걸로 보답 받았나 본데... 그게 하필 물건 공짜로 받는 것도 아니고 '구매 권리'에 당첨됐다는 게 좀 슬프네요. ㅋㅋㅋ


하지만 당첨 문자를 보여줬을 때 아들이 보여준 세상 다 가진 표정 때문에 걍 만족하는 걸로.



5.

어쨌든 전 일을 해야 하는데요.

할 수가 없으니 그냥 잠이라도 일찍 자야겠습니다.

두 달 가까이 이어져 온 토스트 아침의 여파인지 역대 최강으로 살이 붙어 버렸는데.

밤 늦게까지 깨어 있으면 배고파서 뭘 안 먹고 버티기가 힘들더라구요. ㅋㅋㅋ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일찍 출근한 후 집에서 못한 일 해야죠. 흑.

다들 편안한 밤 보내시길.



 + 그리고 물론 마무리는 맥락 없는 노래 영상으로.



노동요랍시고 먼저 틀어 놓고 결국 노동은 하나도 안 해서 그냥 오늘의 잉여질 bgm이 된 곡입니다. ㅋㅋ

'크라잉 게임' 영화는 당시엔 인상 깊게 봤는데 이제 와선 거의 기억이 안 나네요.

그래도 마르고 닳도록 들었던 OST는 지금도 종종 꺼내 듣고 이 노래도 가사까지 다 외우고 있지요. 요즘 알게 되어 듣는 노래들은 백 번을 들어도 가사가 안 외워지는데... ㅋㅋㅋㅋ


암튼 그렇습니다.

매일매일 그저 오늘을 위해 사는 거죠. 미래 따위... 하하하.


    • 저도 20세기 고스트 구해서 읽고 있습니다!! ^.^

      이게 생각보다 팍팍 읽히지가 않네요. 무섭고 기분 나빠서(…) 그렇습니다. 잘 썼다는 이야기겠죠.

      “신간 공포 걸작선“ 은 읽고 나서 좀 있다 생각하니 슬그머니 웃음이 나더라구요. 물론 즐겁고 밝은 웃음은 아니고.. 작가가 어떤 사람인지 생각하며 곱씹어 보니 무척 짖궃은 이야기구나 싶네요.

      시세로 노래.. 제가 개인적으로 저 노래가 딱 필요한 상황이어서 생각나게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차 안에서 들어야 겠어요.

      “내가 상처를 줬을지 모르지만 절대 그러려던 건 아니었어요..“
      • 반갑습니다! ㅋㅋㅋ




        맞아요 신간 공포 걸작선 웃기죠. 특히 초반에 '이 업계' 생리와 사람들 풍경 묘사하는 부분이 재밌었습니다. 본인도 호러 작가인 데다가 스티븐 킹 아들 정도 되니까 알 수 있는 디테일들 아니었나 싶었구요. 그냥 그 쪽을 계속 파는 이야기로 만들어도 재밌었을 것 같은데, 지금 전개도 나쁘진 않았구요.




        가사가 참 짠하면서 애틋한 느낌이죠. 곡도 좋지만 저도 가사를 참 좋아하는 곡입니다. 좋아하는 분을 만나니 반갑네요!!! 하하.

    • 1. 잊고 안 보내신 파일 하나 때문에 잔업을 못 하셨다니…의도적인 실수가 느껴집니다.

      이럴땐 vdi가 있어야 하는데요ㅎㅎㅎ


      2. 듀게덕에 독서도 하시고!!!! 참 유익한 놀이터입니다!!!


      3. 드디어!! 보고 계시는군요!!! 전 핸드폰 사용에 대해선 생각하질 않았었어요. 안 그래도 수다가 쉴 새 없이 이어지는지라ㅎㅎ 끝까지 재밌게 보시길!!


      4. 처음엔 당첨만 보고, ‘어? 이벤트 같은거 되셨나보다!!’했는데 ‘구매 권리’ 당첨이라구요? 게임은 전혀 모르는 세계이지만 참 신기한 것이군요. 받으신 그 권리를 꼭 사용하시길 바랍니다ㅎㅎ
      • 1. 결과적으론 여유롭고 행복한 저녁을 보냈으니 잘 된 걸로... 하하. 대신 그 일이 오늘 저녁으로 옮겨졌지만요. ㅠㅜ




        2. 유익 그 자체!!! 제가 독서라니!!! (자랑이다!)




        3. 아래 댓글을 보니 핸드폰을 안 쓰는 게 현실 고증이었나 봅니다. 그게 궁금해서 안 되는 영어로 검색도 열심히 해 봤는데 딱히 설명이 없었거든요. 허허. 지금까지 본 바로는 끝까지 재밌게 볼 것 같구요!




        4. 요즘 PC 부품 쪽이 (콕 찝어 말하자면 그래픽 카드 쪽) 생산량이 수요를 못 따라가는 현상이 자주 일어나서요. 그냥 양산형 전자 제품일 뿐인데도 런칭 때 품귀가 벌어져서 이런 귀찮은 일도 하게 되네요. ㅋㅋ 아들의 빛나는 눈동자를 생각하면 권리 사용 안 하면 큰일 날 것 같아서 오늘 바로 지르려고 합니다. 하하.

    • 3. 보안 관계상 , 백악관 휴대폰 금지 기사가 있네요. 


      2018년 기사 입니다. 


      백악관이 최근 잇단 내부 폭로로 곤욕을 치르자 집무동인 ‘웨스트윙(West Wing)’에서 업무 휴대폰을 포함한 모든 휴대폰을 전면 금지하기로 했다고 10일(현지 시각) CNN이 보도했다.



      앞으로 웨스트윙 국가안보상황실에 들어가려는 백악관 직원은 개인 사무실에 개인 휴대폰과 백악관이 지급한 휴대폰 모두를 두고 오거나, 웨스트윙 건물 입구 근처에 있는 사물함에 휴대폰을 보관해야 한다. 이전까지는 상황실 입구에 있는 사물함에 휴대폰을 두면 됐지만, 최근 연이어 내부 폭로가 일어나자 보안을 강화해 휴대폰을 전면 금지한 것이다. 상황실 근처에 그 어떤 휴대폰도 두지 않겠다는 뜻이다.


      이번 휴대폰 반입 금지 정책은 오마로사 매니걸트 뉴먼 전 백악관 대외협력국장이 존 켈리 백악관 비서실장과의 대화를 녹음한 파일을 폭로한 후 이뤄진 것이라고 CNN은 전했다. 매니걸트 뉴먼은 지난달 12일 NBC ‘밋 더 프레스’에 출연해 켈리 실장이 자신에게 자진 사퇴를 요구한 녹음 파일을 공개하면서 "공포감을 조장하고 압박감을 줬다"고 주장했다. 백악관은 지난해 12월 매니걸트 뉴먼의 해고 소식을 전하면서 "다른 기회를 찾아 떠나기로 했다"며 구체적인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 아 감사합니다! 이게 궁금해서 어제 영문으로도 막 검색하고 그랬는데 키워드를 잘못 넣고 있었나 봅니다. 계속 드라마의 시대 배경만 검색하고 있었거든요. ㅋㅋㅋ '핸드폰 금지'가 키였던 것이네요. 덕택에 궁금증 해소하고 작품에 대한 오해도 풀게 되었네요. 바보 될 뻔... ㅋㅋㅋㅋ

    • 어라? 크라잉 게임 작중에 저런 노래가 나왔었나요? 클럽에서 크라잉 게임 노래를 부르는 장면만 기억하고 있어서... 이것도 본 지가 엄청 오래된 작품이네요. 이것도 인터넷에서 반전이 유명하다고 추천하는 영화들 리스트에 자주 끼어있어서 봤는데 그런 반전일줄은 상상도 못했었고 가장 충격이었던 것 같아요. 트랜스젠더, 크로스드레싱 이런 퀴어 개념이 전혀 없던 때라서 더욱 그랬죠. 하하;; 그리고 곧바로 이어지던 마치 주인공을 놀리듯이 나오는 포레스트 휘태커의 해맑은 모습도 참... 엔딩에서 나오던 'Stand by Your Man'도 그렇고 인상적인 삽입곡들이 많았던 사운드트랙인 것 같긴 해요.






      애플뮤직에서 80년대 베스트 락 컴필레이션 이런 리스트를 받아서 듣다가 가장 꽂힌 곡입니다. 다들 남은 한주 힘내시길 바랍니다.



      • 사실 영화를 본지 하도 오래 돼서 영화 속에 나왔는지는 기억도 안 납니다만. OST를 사서 들어 보면 유명해진 '크라잉 게임'보다 더 많이 나와서 이 곡이 익숙해질 수밖에 없어요. 제가 올린 버전과 다른 버전이 또 있고 연주 버전까지 있었던 걸로... ㅋㅋㅋ 보이 조지에 펫샵 보이스에 그 시절 기준 아주 화려한 앨범이었죠.




        덧붙여서 저는 이 곡도 좋아했어요.








        올려주신 곡도 신나게 잘 들었습니다! 레이디버드님도 남은 한 주(하루? ㅋㅋ) 잘 보내시길!



        • 크라잉 게임 OST 와 트레잉스포팅 OST 는 로이배티님같은 세기말 시네필들과 저같은 워너비까지 마르고 닳도록 듣던 앨범아니겠습니까. 가끔 두 앨범의 노래가 어디가 어느 앨범인지 헷갈립니다. 로이배티님도 그런 적 있으시다는데에 조심스럽게 50원 정도 걸어 봅니다.

          White Cliffs of Dover 정말 정말 좋죠. 여러 버전이 있지만 크라잉 게임 OST의 이 노래가 저도 정말 좋습니다.
          • 댓글 단 김에 루 리드의 Perfect Day 링크를 걸고 싶었지만 모바일이라 그랬어요~ 하고 갑니다 ^.^ 업무 꾸러미 퀘스트 얼릉 완수 하시고 이제 주말이니 푹 쉬시기를 ^.^
            • 우왕 이 노래도 좋아하셨다니 두 배로 반갑습니다!! ㅋㅋㅋ 진짜 많이 들었어요. 타이틀이었던 '크라잉 게임' 노래를 덜 들을 정도로 테이프 되감기 해가며 반복해서 들었던 추억의 노래거든요.




              그리고 좀 늦었지만 제가 대신하여 이렇게...








              퍼펙트 데이도 올려 보구요.




              여기까지 가면 뻘플이 되어 버리지만 이 노래 제목 떠올릴 때마다 동반으로 떠오르는










              락시트 버전도 올려 봅니다. 혹시나 본의 아니게 속는 분 계실까봐, 제목만 같은 전혀 다른 노래에요. ㅋㅋ


              여기 보컬님이 얼마 전에 돌아가셨죠. 명복을...



    • 3월도 지나고 학기말도 아닌데 일을 집에 가져 오신다니 갈수록 학교 업무가 빡빡해지는 것인가 싶네요.


      저도 저녁은 간단하게 일찌감치 먹어서 자기 전에 배고플 때가 많았어요. 잠 청하며 배가 고프면 이러려고 사는 건 아니지 않나 슬프고.ㅎ...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단백질을 저녁에 주로 먹자,입니다. 아침에 많이들 먹는 삶은 계란도 저녁에, 고기 있으면 낮보다 저녁에. 살로 가기 쉬운 탄수화물은 적게 먹(으려고 노력하)고요. 단백질이 소화하는 시간이 길어 그런지 이렇게 하니 배는 안 고팠어어요. 저녁 식사 시간에 단백질 양을 조금 늘여 보세요. 이제는 잔머리 굴려가며 조절을 안 하면 몸이 이상해지는 구석이 넘 많아요.ㅠㅠ 

      • 전국 모든 학교 행사의 달, 천국 & 지옥의 5월이 눈 앞이기 때문입니다. ㅋㅋㅋ 원래도 이때 일이 꽤 많은데 윗분들의 불타는 욕심과 이런저런 사정이 겹쳐서 올해 유독 난리네요. 1학기만 마치면 여름방학부터 겨울까지는 별 일 없을 거라 앞으로 석달 좀 안 되게 버텨내면 다시 한 마리 잉여로 돌아갈 수 있으리라는 믿음으로 버티고 있어요. 하하.




        맞아요. 이젠 정말 뭘 생각해가며 먹지 않으면 금방 몸 상태가... orz


        그래서 이제 야식은 끊은지 며칠 됐구요. 처음엔 참기 힘들다가 며칠 이렇게 살다 보니 또 적응이 되네요. 야식 끊고 배달 음식 줄이고... 하던 운동은 규칙적으로 하고. 일단 이 세 가지라도 열심히 해서 차림새 더 얇아지기 전에 조금이라도 상태를 개선해 보려고 합니다. thoma님도 건전하게 드시면서 건강 잘 지키시길 빌어요!! 조언대로 단백질(&채소)도 열심히 먹어 보겠습니다!!

    • 스위치2는 일본에서 320만대인가 예약 판매 되었다는 모양입니다만, 국내에선 가격 때문인지 예상 보다 구매 신청자가 적어서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당첨되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여러 유명인 예능인 연예인들이 스위치 예약했다 실패했다고 좌절하는 사람이 나오고, 그 중에서 예약 실패했다고 삐진 모 연예인이 '스위치 당첨된 놈이랑 연을 끊겠다' 같은 과격한 발언을 해서 화제까지 되었더군요. 그렇게까지 말할 일인가 싶은데, 그걸 또 기사화하는 일본 언론도 문제다 싶기도 할 지경이네요. ㅎㅎㅎ :DAIN_EOM.

      • 가격도 가격이지만 사실 웹진들의 찬사 위주 테크 리뷰들과 다르게 게임 플레이 영상만 봐선 '좋아지긴 했는데 이 정도면 걍 당분간 더 1로 버텨도 아무 티도 안 나겠는데?'라는 생각을 하는데요. 아마 이런 생각 하는 사람들이 꽤 많을 거구요. 하지만 어차피 제가 사는 게 아니라 아들놈 구매 대행인 거라 아무 생각 없이 질렀습니다. ㅋㅋ




        그 정도 발언이 화제가 된다니 일본이 한국보다 연예인들에게 더 엄격하긴 한가 봅니다. 옛날 얘기지만 여긴 팬들에게 디아블로3 한정판 사달라고 조르던 사람들도 많았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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