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새론의 편지

출처는 YTN   
https://www.ytn.co.kr/_ln/0134_202503271511034430

영화 아저씨에서 본게 전부인데, 
너무 안되었습니다. 마음이 착했던 배우 같아서.. 참 뭐라.. 

--
우리 사이에 쌓인 오해를 풀고 싶어서 글 남겨. 나는 회사에 그 누구도 연락이 안됐고 소송이 무서웠어. 그래도 사진을 올린 건 미안해. 회사가 연락이 되길 바라서 올린 사진이었어. 피해를 준 건 미안. 

난 골드메달리스트 사람들이 너무 무섭고 불편해. 회사를 나간 뒤로 아무도 연락을 안 받더라. 오빠를 괴롭고 할 생각없어. 난 진심으로 오빠가 행복하길 빌어. 우리가 만난 기간이 대략 5~6년 됐더라. 첫사랑이기도 마지막 사랑이기도 해서 나를 피하지 않았으면 해. 내가 그렇게 내가 밉고 싫어? 왜?

만약 이 편지 마저 닿지 못한다면 우리의 관계는 정말로 영원히 끝일거야. 난 그럼 슬플 것 같아. 더 이상 오빠 인생에 끼어들지 않을게. 그러니 나 미워하지마. 언젠가 웃으며 볼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 

010-xxxx-xxxx 내 번호야. 편지 읽으면 회신주라. 어떻게 해도 내 진심을 전할 방법이 없어서 집주소가 그대로이길 로베(골드메달리스트 대표)가 아닌 너가 읽기를 앞으로도 너의 일, 연애 다 응원하고 행복하길 그리고 서로의 시간을 나쁘게 기억되지 않길... 

    • 이 시국에 왜 이런 기사가 일케 많나 했더니만, 어린애 하나 잡으려고 아주 작정을 했더만요. 너무 안스럽고, 미성년자에 대한 사회적 보호가 왜 중요한지를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부디 좋은 곳에서 행복하길 바라고, 미친 가해자 놈들 남은 인생이 지옥이길...
    • 처음에 애초에 사귄 적 없다고 발뺌하고 사실은 알고 있었던 각종 언론사들은 '셀프 열애설'이니 하면서 더욱 조롱하고 욕먹게 만들더니 이제는 또 성인되서 1년만 사귀었다 그러고 계속 들통나는데 진짜 더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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