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화이트 로투스'
아시는 것처럼 쿠팡플레이에서 HBO명작들을 볼 수 있습니드아~~~~~~~~!!!!
주말 내내 이리저리 보고 추억에 잠기거나 새로운 작품들을 보았네요.
가장 먼저 보고 싶었던 작품이 바로 이 '화이트 로투스' 였는데요,
처음엔 '도대체 왜 이런 작품을 만들었지?' 제작의도가 무척 궁금하더니만....
아, 저도 모르게 빠져들어서 앉은 그 자리에서 시즌1을 다 보고 말았네요.
확실히 재밌고 잘 만든 작품입니다. 무척이나 HBO스럽기도 하고요.
배우들 연기나, 인간본성의 발굴, 인종주의에서 오는 갈등 따위는 뭐 말 꺼내기 너무 진부하고...
특히 저는 음악에 대해 언급하고 싶네요.
음악이 무지무지 좋습니다.
시즌1은 하와이, 시즌2는 이탈리아 시실리섬의 호텔이 배경인데요,
하와이의 토속적인 음악이 시종일관 분위기를 주름잡는 시즌 1도 좋고,
그 옛날 60-70년대 로맨틱 이탈리아를 떠올리게 하는 시즌2의 음악도 저를 행복하게 했습니다.
음....
근데 시즌2는 1만큼 진도가 빨리빨리 나가진 않는군요.
아무래도 1쪽이 다양한 개성의 인물들 매력이 풍부했던 듯요.
화이트 로투스 소개 잘 봤습니다. 쿠팡 플레이에 있다는 HBO 컨텐츠들이 궁금하긴 한데, 정든 (그리고 아직 안본 컨텐츠도 참 많은) 네플릭스를 떠나기가 그래서 망설이게 되네요. 이러다가 여러 스트리밍 서비스를 동시에 구독하게 되는 거겠죠;;;;
그쵸....찜해놓고 막상 시작하기는 미뤄두던 작품들이 한가득.....ㅠㅜ 저도 넷플과 쿠플 두개 돌리기는 하는데...
한두달씩 돌아가면서 보는 방법도 있습.....쿨럭! 디플에 뭐 신기한 거 뜨면 결국 돌아가면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안 그래도 저도 궁금했는데 빠르게 보셨군요! ㅋㅋ
'확실히 HBO스럽다'는 말씀을 보니 애들 재운 후에 봐야겠습니다. 기대되네요!
아....저는 그런 의미는 아니었는데.....ㅎㅎㅎㅎㅎ
뭐 남성의 주요 부위가 적나라하게 나오긴 합디다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 더 노력해서 유혹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