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해크만 부부의 마지막 날들..

미국에서 재정적으로 여유로운 셀럽들은 보통 말년을 집에서 보낸다고 합니다.
24시간 상주하는 가사 도우미, 요리사을 두고 긴급 상황에는 의사를 호출하는..
해크만 부부가 마지막까지 거주했던 자택은 건축 잡지에 개제될 정도로 멋지더군요.
4 베드룸 집이라는데 전 10 베드룸은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한화로 450억 넘는다고 하네요.
그런데 해크만 부부는 일부 지인들과의 소통을 제외하고 극히 고립된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코로나가 더 그렇게 만들었겠죠. 해크만은 아내 아라카와 가 아니었으면 오래 전에 죽었을거라고
말했을 정도로 전적으로 아내의 케어에 의존했다고 하네요. 60대 중반의 아내 분은 충분히
모든 걸 컨트롤 할 수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불운이 닥쳤고.. 그렇게 되었던거죠. 
다시 한번, 삼가 고인들의 영면을 빕니다.
    •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범죄나 비극적 선택에 의한 죽음이 아닌건 다행이었지만, 그래도 안타까운건 어쩔 수 없네요ㅜ

      마지막이 덜 고통스러웠길 바랍니다.
    • 결국 그걸로 마무리가 됐나 보군요. 그래도 범죄는 아니어서 그나마 다행이구나... 싶구요.


      다시 한 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내분과 강아지들두요...

    • 저도 첨 올라온 기사만 보고 늙음을 비관한 동반자살.. 정도로 생각하고 울적했었는데 수사 결과를 보니 이거 뭐 도찐개찐으로 맘이 안좋습니다. 


      좋은 곳에 가셨기를... 나는 어떻게 죽어야하나...아 내가 선택할수 있는 문제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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