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증 진짜 무섭네요
멍멍이 보내는 일이 세상 힘든 일이네요. 마음에 큰 멍이 들은 거 같습니다. 기억 속에 같이 살고 있다고 생각해도 불시에 찾아오는 상실감이 크지요. 쏘맥 님도 저도 잘 달래며 강해지면 좋겠어요. 그래야 오래오래 든든하게 기억하는 사람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선명하게 기억나는 꿈은 한 번 뿐입니다. 아쉬워요. 자기 전엔 꿈에 좀 와라고 말하는데.
요즘 잠이 얕게 들어서인지 무슨 꿈을 꾸었는지 모르겠어요.ㅎ
건강해져요!
와 진짜 아픈 것도 아픈 거지만 겁나셨겠어요. 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번주에 밤중에 화장실 가려다가 갑자기 다리에 쥐가 나서 넘어졌는데 오른쪽 새끼발가락에 체중이 실리는 바람에 삐끗해서 며칠을 다리를 절면서 다녔고 좀 나을만하니 운전하다가 자세 돌리는중에 삐끗해서 한쪽팔 근육통을 앓고 있네요 ㅠㅠ 너무 괴롭습니다.
몇 년 전에 허리압박골절 때 제가 그랬습니다. 침대에서 내려오다 다리에 쥐가 나서 발을 못 디디다가 넘어졌어요. 나이 먹으니 혈액순환도 잘 안 되고 유연성도 떨어져서 예전엔 생각 못한 부상이 생깁니다. 팔도 얼른 나으시길.
진짜 팔팔했던 시절엔 상상도 못했던 어이없는 일로 부상을 당하는 일이 생기니까 나이를 실감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ㅠㅠ
발가락이 다 낫는 타이밍에 근육통이 생겨서 괜히 막 세상이 나한테 왜이래! 하면서 혼자 서러워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ㅠㅠ ㅋㅋ
그 정도로 어지럽다니 무척 놀라셨겠어요. 원인이 분명하면 치료도 쉬울 텐데 그런 것 같지도 않네요. 완화시켜서 천천히 괜찮아지는 건가요.
지금은 증상이 좀 덜 하신지 모르겠습니다. 조심조심 관리 잘 하시고 얼른 나으시길 빕니다.
아이고 이걸 어째... 라고 걱정하고 있지만 저도 개학하고 나니 몸 여기저기가 로테이션으로 덜커덩거리고 있어서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지금은 또 갑자기 오른쪽 어깨에 담이 왔는데, 예전 같았음 그냥 잠을 잘못 잤나? 할 텐데 나이가 있으니 설마 오십견은 아니겠지 하고 걱정이 되고요... ㅋㅋㅋ
그래도 저랑은 비교가 안 되는 일을 겪고 계시네요. 아침에 눈 뜨고 정말 깜짝 놀라셨겠어요. ㅠㅜ 몸 관리 잘 하셔서 금방 쾌차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