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original - sugar 다 봤습니다

중반을 넘기면서 전혀 예상치 않은 쟝르로 쉬프트 합니다.

약간 당혹스럽긴 했는데 다 보고나서 전반부를 다시 생각하게 만드네요.. 

스포일러 같아서 더 이상 언급은 자제할께요. 

극중에서 슈가라는 캐릭터도 멋지지만 콜린 파렐 연기를 잘하네요. 역시 빅 스크린 스타의 이름값을 합니다.

유명 인사의 실종된 손녀 딸을 찾는 탐정이라는 단순 스토리이지만 숨겨진 어두운 진실과 계속된 반전을 

따라가는 구성입니다. 그래서 네오 느와르 혹은 모던 느와르 라고 부르나봐요. 

결말 부분을 보면 시즌 2를 염두에 둔 것 같은데 빠르면 올해 하반기에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6STEb9L.jpeg

    • 애플이 컨텐츠 양은 적은데 꽤 괜찮은 게 많더라고요(테드 레소, 블랙 버드 좋아합니다)

      언제 다시 구독할지 모르지만, 기억해두겠어요!!

      사진 참 멋지게 나왔네요
      • 블랙 버드 재미있게 봤어요. 테드 라소는 다들 추천을 하던데 스포츠물을 별로 안봐서 손이 않갔는데
        함 시도해봐야겠네요. 아무래도 애플tv+의 접근성이 넷플릭스에 비해서는 많이 떨어져요. 
        하지만 양 보다 질을 선호 한다면 충분히 가성비가 있는거 같습니다. 담엔 이번 주말에 나온
        안야 테일러-조이의 sf 몬스터 호러 액션 로맨스 the gorge를 봐야겠습니다. 
        • 테드 래소는 강추입니다!! 저도 시즌 1은 좀 뭐 재밌네…하고 봤는데 뒤로 갈수록 엄청 빠져서 나중엔 질질 울기도 했어요ㅎㅎㅎ

          조금 과장해서 인생 미드로 올릴 정도ㅋㅋㅋ

          안야 주연의 sf 몬스터 호러 액션 로맨스라니!!! 흡사 마라 치킨 떡볶이 맥주처럼 좋아하는게 다 들어가 있어요!!!

          꼭 보시고 후기도 남겨주세요!!!
    • 저번 글에서 그 쟝르 쉬프트가 있다고 댓글 달까 말까 하다 안달았습니다 ㅎㅎ 저도 작년 베스트중 하나일 만큼 재미있데 본 시리즈 입니다. 특히 초반 탐정물로서 감각적인 연출과 편집을 보여준 감독 페르난도 메이렐레스 실력에 새삼 감탄 하면서도 봤고요.

      애플티비 구독자 분들 헤매지 마시고 이 시리즈 보세요
      • 에피소드 6의 마지막 씬인가요? 부상당한 존 슈가의 화장실 장면이 일종의 환영이라고 생각했는데.. 
        말씀하신대로 화려한 스타일의 편집, 영상을 보여주더니 결국 평범한 탐정물은 아니였습니다 ㅋㅋ 
        댓글보고 찾아보니 감독이 유명하신 분이였네요. 콘스탄트 가드너와 씨티 오브 갓 만드셨던..
    • 좋아하는 장르지만 진부한 작품도 많아서 주저했는데 올리신 글 읽고 1회 시작했어요.


      이야기나 인물이 몇 십 년 전 것인데 지금 시간에 맞추어 옮겨온 느낌도 들어요. 그래도 모든 면이 흥미롭게 유지되는 거 같아서 끝까지 보고 싶게 만드네요. 


      주인공 캐릭터를 공들여 만든 것 같고...콜린 파렐 멋지게 나이드는 거 같고 그랬어요.

      • 흑백 고전 영화 인서트가 레트로한 분위기를 만드는것 같고 늘 수트에 코르벳을 몰고 다니는 쿨가이,
        콜린 파렐의 연기가 멋져요. 숨겨진 과거도 있고 젠틀 하면서도 뭔가 억제하는듯한 대사들..
        초반에는 실종된 올리비아를 찾는 단순한 얘기처럼 보이다가 점점 의외의 방향으로 흘러가게 됩니다. 
        즐감 하시길...
    • 계속 애플 티비 컨텐츠 글을 보니 슬퍼지는군요. 티빙에서도 서비스 해주긴 하는데 제가 이용하는 구독 등급으론 볼 수 없어서 업그레이드를 해야 하고, 그러느니 차라리 애플 티비 아이디를 다시 만드는 게 나을 것 같고, 그런데 그건 너무 귀찮고... ㅋㅋㅋ 암튼 기억해 두겠습니다. 느린 말들 때문에라도 어차피 언젠가는 살려야 하니 그때 싹 다 몰아서 볼게요. 하하...

      • 영업댓글 - 느린 말들 시즌4 재미있습니다 ㅎㅎ
      • 제가 싱글이구 ott 하나만 고르라면 애플tv+를 구독할 거 같아요. 컨텐츠를 많이 보는 편은 아니지만 집 사람의 K컨텐츠 
        시청외에 추가 회원 옵션도 결제 중이라 마음대로 할수가.. hbo max 하고 peacock도 있긴한데 apple tv가 휠 나아요.
        애플 제품 사면 무료 1년 구독권 줬던거 같은데.. 언제고 기회가 닿으면 리뷰 한번 해주세요!
    • 사과티비플러스 얘기가 나온김에 저도 다른 작품 하나 [Bad Sisters] 추천합니다.

      위기의 주부들+빅 리틀 라이즈 바이브가 있는 시리즈 입니다. 시즌2는 호불호가 갈릴지만 시즌1은 강력 추천입니다.
      • 사무실에서 직장 동료가 추천해 줬는데 아직 안봤어요. 트레일러를 보니 말씀하신 미드 시리즈들 말고도 넷플릭스의 
        Dead to me도 슬쩍 생각이 나는군요. 찜해놓겠습니다!
    • 테드 래소 보려고 애플티비플러스 결제했는데 이 작품도 시도해보겠습니다. 역시 그래도 듀게에 오면 이렇게 생기는 게 있다니까요.
      • 마지막 에피소드까지 미스테리와 긴장감을 잘 유지하니 즐감 하실 수 있을겁니다. 
        극중 의뢰인인 시겔 패밀리의 가정사가 좀 복잡해서 처음엔 헷갈리기도 하지만 
        이야기의 중요 부분이기도 하죠.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2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37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4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89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29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5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5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3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26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1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3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4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49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2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