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오리지널 - 양자 물리학에서 영감을 얻은 콘스텔레이션 간단 잡담
조(에일리언 프로메테우스의 누미 라파스)는 지구 궤도의 우주 정거장에서 다국적의 우주 비행사들과 함께 여러 임무를 수행하던 중
의문의 물체가 우주선에 부딛치며서 사고가 발행합니다. 우주선 내부에서 지구 통제센터의 지휘관 칼데라(베터 콜 사울의 조나단 뱅스)의
명령하에 물질 관련 실험을 하던 헨리가 충격으로 심한 부상을 입게 되고 우주선 생명 유지장치도 치명적 결함이 생기죠. 탈출정으로
지구 귀환을 시도하게 되면서 조 혼자서 우주선에 남게 됩니다. 가까스로 조 역시 무사히 지구 귀환을 하게 되죠.
그런데 자신의 주변 상황이 무언가 조금씩 바뀌어진 걸 알게됩니다. 자가용차 컬러, 자신의 집의 가구, 심지어는 자신의 과거 행적까지
자기가 기억하는 것과 다르다는 걸 깨닫게 되는데...
디지털은 0 과 1 뿐이고 양자 물리학 세계에서는 0 과 1이 동시에 존재할 수 있다고 하네요. 더이상 얘기하면 스포일러가 될것 같군요.
8부작 애플 tv+ 오리지널 작품으로 딱 1년전 나왔어요. SF 미스테리 쟝르이고 호러적 요소도 효과적으로 쓰입니다.
집 사람과 재미있게 시청했어요. 이야기가 어디로 흘러갈지 예측하기 힘들기도 하고 플래쉬 백이 많아서 집중해서 봐야했어요.
중후반에 약간 늘어지는 감이 있긴 했지만 배우들이 워낙 연기를 잘해서 잘 커버 했었던것 같구요. 특히 아역을 맡은 배우는 단역이겠거니
했는데 거의 주연급예요. 후반에 '마미'를 계속 외치는데 안타깝더라구요.
잘 만든 SF 시리즈입니다. 생각하게 만드는 면도 있구요. 애플 ott 액세스가 가능하고 공상과학물을 좋아하신다면 추천 할만합니다.

어디서 많이 본 듯 익숙한 설정이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설정이라 비슷한 영화나 드라마가 나오면 집요하게 다 챙겨 보는 편입니다만. 삭제 당한 애플tv 아이디를 살리기가 너무 번거롭네요... ㅋㅋㅋ 양자 역학은 (당연히 제대로 이해는 못하지만) 어디에서 설명을 들으면 들을 때마다 신기해요. 되게 환타지 설정 같은데 이게 과학이라니 말이죠. 하긴 그러니 이런 SF/스릴러에 단골 소재가 된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