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라 팔마' 보면서 깨달은 점은...
역시 K- drama가 재밌고 고퀄이긴 하구나...
오겜2가 평이 나뉜다고 하고 호평과 혹평 양쪽 이야기 다 이해가 됩니다만,
오겜2 위협하는 인기 노르웨이 드라마 '라 팔마'를 보니 어쨌든 이거보단 오겜이 훨 낫다 싶네요.
캐릭터 빌드업, 감정선 건드리는 스토리, 배우들의 연기.
4부작으로 급하게 만든 건 제작비 때문이었나...
솔직히 '왜 이 드라마를 만들었지? 무슨 이야길 하고 싶었던 거야?' 의아합니다.
뭐 관객들이야 무서운 쓰나미 한 장면만 봐도 욕구는 해소하는 것 같습니다만.
맞아요....신규등록이 잔뜩 올라오는데 차암 맘 가는 게 없네요...
북유럽은 역시 범죄물인가 봅니다. ㅎㅎ
아니 갑자기 왜 무대까지 옮겨 가면서 블럭 버스터 쓰나미 영화를.....???
성정체성 혼란 딸에, 장애 아들에, 사이 틀어진 재혼 부부에, 재난 방지에 도움 안되는 정치인까지.
겨우 4회인데 너무 많은 걸 우겨 넣었던 것 같습니다. 그것도 익숙한 클리셰들로.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