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force's top 10 for 2024
2024년에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봐서 기억에 남는 10개 작품을 골랐습니다.
이중 극장에서 관람한 작품은 파묘 뿐이고 나머진 스트리밍으로 봤어요. 엣지러너스 와 세버런스를
제외하고는 모두 올해 스트리밍에 올라온 작품들이구요. 1위는 세버런스와 슬로우 호시스 중
저울질하다 슬로우 호시스를 1위로! 같은 런던을 무대로 한 첩보 스파이 스릴러물,
슬로우 호시스와 9위에 올린 블랙 도브스는 결이 한참 달라요. 블랙 도브스는 배경도 그럴싸하고
폼나는 액션도 나오는데 반해서 슬로우 호시스는 런던의 너저분한 뒷골목 주무대로 시니어 분들이
주역이시다 보니 화려한 액션이랑은 거리가.. 하지만 각본이나 만듦새는 슬로우 호시스가 한수 위겠죠.
저는 개리 올드만을 할리우드 영화에서만 봐서 미국 배우인줄로만.. 요즘말로 연기 쩔더군요.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를 아직 안봤는데 함 찾아봐야겠습니다.
키이라 나이틀리가 주연인 블랙 도브스는.. 리뷰나 평점에 관계 없이 많은 분들이 보실듯 합니다.
만약 에일리언: 로물루스를 봤었다면 상위권에 들어왔을듯 하네요.
1. Slow Horses (시즌 1-4), apple tv+
2. Severance (시즌 1) - apple tv+
3. Dune: Part II - hbo max
4. Furiosa: a Mad Max Saga - hbo max
5. Fallout (시즌 1) - amazon prime
6. Cyberpunk: edgerunners - netflix
7. Rebel Ridge - neflix
8. 파묘
9. Black Doves (시즌 1) - netflix
10. Look Back - amazon prime

룩 백은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벌써 세 번 봤어요. 길이도 짧아서... 레블 리지는 넷플 오리지널(배급권만ㅋ) 중에서 오랜만에 진짜 수작이다 싶었구요. 퓨리오사는 흥행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작품은 정말 빠질 곳이 없었는데
전 슬로우 호시스는 이번시즌 약간 실망이었어요. 캐릭터들 케미는 여전히 좋지만 너무 애매한 스케일의 빌런을 상대로 짧은 횟수안에 분량 나눠주느라 너무 애쓰는 느낌? 블랙 도브스는 찜해놨고 폴아웃은 입소문은 정말 좋던데 게임 원작을 몰라서 손이 섣불리 가지 않더군요.
제가 본 게 네 개 밖에 없어요!! 그래서 얼른 봐야할 게 이렇게 확정되는구나... 하고 좋아하고 있긴 한데 과연 언제 볼 수 있을지. ㅋㅋ
마지막에 올려주신 사진 멋집니다. 이런 편집이라니! 저도 한 번 베스트를 꼽아 볼까... 생각을 해 보지만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같은 생각을 하다가 포기했으니 아마 올해도 못하지 않을까 싶네요. 하하(...)
이미지는 세로로 올리면 보시는 분 스크롤만 힘들것 같고, 아예 콜라쥬가
포스팅하는데 편할것 같아서 포샵으로 한방에..
로이배티님의 연말 베스트 올리시면 게시판 반응이 좋을듯 같은데요 ㅎㅎ
키이라 나이틀리는 할리우드 스타들과는 다르게 스캔들도 없고 실제 가정에서도 좋은 엄마일것 같아요.
작품을 많이 하지도 않고 노래도 프로 수준으로 잘하죠. 근데 넷플릭스에서 액션물이라 상당희 의외였어요.
나중에 함 기회되면 리뷰 올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