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포고령 직접 수정"...정점 향하는 수사

[앵커]
검찰은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당시 포고령 내용을 보고받고 직접 수정까지 했다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결국, 검찰 수사의 칼끝은 내란의 정점인 윤 대통령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백종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당시 군 간부들에게 연락해 직접 국회 상황을 보고받고 지시했다는 진술과 증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곽종근 / 특수전사령관 (어제) : 대통령께서 비화폰으로 제게 직접 전화를 하셨습니다. 빨리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안에 있는 인원들을 끄집어내라, 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여기에 포고령 작성에도 윤 대통령이 깊숙이 관여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포고령 1항, 국회 등 일체의 정치활동을 금지한다는 규정은 그 자체로 국헌 문란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국회 권한을 제한하는 위헌적 내용을 담았기 때문입니다.

검찰은 이 조항을 김 전 장관이 윤 대통령과 상의해 작성한 것으로 보고 있는데,

김 전 장관은 포고령의 초고를 자신이 보고했고 윤 대통령이 일부를 수정하거나 삭제했다는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대통령이 위헌, 위법적 비상계엄을 총지휘했다는 혐의가 한층 짙어진 겁니다.

내란의 우두머리가 윤 대통령이라는 정황이 점점 쌓이면서, 증거인멸 등을 이유로 검찰 등 수사기관의 수사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126406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35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73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77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92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6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7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8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55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92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4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32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44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75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9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93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