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회 방송한 티비(케이블) 예능입니다.
자립 준비 청년, 빚 진 가장, 탈북 가장, 도박중독, 알콜중독, 싱글대디, 망한 아이돌, 방출 투수 등등 과거사가 파란만장한 20명의 출연자들이 모여서 장사꾼이 되기 위한 서바이벌을 시작합니다. 참가자들은 요식업 경력이 아예 없기도 하고 10년 이상의 겅력이 있기도 해요.
심사위원장은 백종원이고, 흑백요리사 출신(?) 셰프들도 심사위원으로 나오고요. 지난주 첫회에는 양파썰기 미션을 했어요.
원래는 지난주에 후기를 적을까 했는데 아니 이게 참가자들 배경부터가 너무 자극적이잖아요. 그래서 후기는 안 적고 혼자만 볼라 했는데 일주일새 현실이 뭐 막 그렇길래 잡담으로 써봐요.
충청도 예산 폐공장에서 합숙하면서(말이 합숙이지 수감생활) 미션을 하고, 중간중간 참가자들의 스토리가 더해지면서 얘기가 아주 아주 그냥 자극적이면서 동시에 응원하게 되는 참가자도 생겨요.
오늘 2회를 보는데, 역시 이게 제작비의 격차인가 싶은게 너무나 허술한 장면들이 보입니다만 그래도 다음주 보고 싶게 만들었으니 성공이다 싶어요.
본인의 잘못이건 아니건 방송까지 나와서 애쓰는 참가자들을 보고 있노라니 어제 사태의 의원들이 떠올라서 더 열이 뻗칩니다. 자다가 벼락을 맞아도 시원찮을!!!!
직접 보진 않았지만 대차게 강렬한 전과 기록을 뽐내는 출연자 때문에 화제가 된 건 알고 있는데요. 방송에서는 이미지 회복할만큼 좋은 모습 보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ㅋㅋ 그 분 때문에 옛날 이승철 나왔던 합창 리얼리티의 전철을 밟는 것 아니냐는 얘기들까지 하던데. 보니깐 범죄(...)까지 갔던 출연자는 거의 없는 걸 보니 그렇게 되진 않겠어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