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잘하는 건 실용적인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잘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내가 안해도 누가 해줍니다


물론 내가 하면 그만큼 가치는 올라가지만


어차피 어느정도는 할 수 있어요 많이들



차라리 좀 마이너한 언어들이


더 쓸모는 있지 않나 싶습니다


언어를 아예 몰라버리면 방법이 없으니까요


상대방이 뒤통수를 치려는지 아예 감이 안잡히니까요



외국 가면 그렇게 많이 당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노포비아 같은 게 있을텐데


근데 결국 정보가 비대칭이라서 생기는 어쩔 수 없는 일인 것 같습니다



상대방의 카드를 알아야하는데


언어를 몰라버리면 카드를 읽을 수가 없죠

    • 갈수록 영어가 재미없어지는 게 제 문제. 듀게에서는 그것까지 합산하는 거죠를 카운트되는 거죠라고 하는데 저는 그런 게 재미없음. 이탈리아 어,스페인 어가 더 재미있음. 길가다가 스페인 어 들으면 기분 좋아지고 귀 쫑긋 세움. 영국인 친구가 이탈리아 어 스페인 어 다 할 줄 하는데 걔가 지네 동네에서 한국어 들으면 기분좋다고 한 게 이해됨.
    • 벌집의 정령도 몇 년 전 영어 자막으로 봤는데 스페인 어로 보고 싶음.
    • 나이 오십에 영어를 원어민처럼 하려면 어떻게해야하나 비법을 뒤적이고 있는 중입니다. 어떤 바운더리 안으로 들어가면 딴세상인데 바운더리 안으로 들어가기도 쉽지않네요 아 바운더리=경계 혹은 울타리 인가요 

      • 전화 영어나 해볼까 합니다 원어민처럼이 목표는 아니지만 그래도 말하는 데 부담이 없어지면 좋겠습니다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4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6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1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1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7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0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3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7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7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