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슨 v 제이크 폴 매치 보셨나요?
애초에 둘이 친한 사이라잖아요. ㅋㅋ 어찌보면 살짝 짜고 치는 고스톱 비슷한 거였는데. 그 결과로 젊은이는 500억, 타이슨은 200억을 훨씬 넘게 벌었으니 두 사람은 지금 아주 행복하리라 믿습니다(...)
https://www.mirror.co.uk/sport/boxing/jake-paul-thanks-mike-tyson-30628192
The former undisputed champion was a big part of Paul's new Netflix documentary PRBLM Child, and gave a lengthy soliloquy about the YouTube star's impact on the sport during the final scenes of the film. After sharing a card in November of 2020 when Tyson made his ring return against Roy Jones Jr, the pair have remained close friends and frequently compliment one another publicly.
라고 합니다. 실제로 얼마나 가까운 사이인진 본인들만 알겠지만요.
노인 폭행'쇼'인데, 메인 이벤트 앞에 워낙 많이 오랫동안 다른 거 해줘서 에라이 ! 치웠습니다. 나중에 끝나고 빨리 돌려서 봤는데, 할배 돈 벌려고 벗고 나온 게 처량해 보이지만 실제 받는 돈 보고, 더 벗어도 될 것 같았습니다. ㅋㅋ
하나도 기대가 안돼서 안봤고 넷플릭스 여니까 대문에 뜨길래 결과만 찾아봤는데 역시나 예상을 벗어나지 않았더군요. 그런데 현실이 이렇게 끝나고 나니까 [록키 발보아]가 더 뻥같아져서 좀 웃기는 건 있네요.
그래도 '록키 발보아'는 시합 초반에 챔피언의 손목을 부러뜨림으로써 강제로 밸런스를 맞춰주는 양심과 센스가 있었습니다... ㅋㅋ 그러고도 결과적으로 이기지 못하기도 했구요.
사실 댓글 쓰면서도 졸전을 펼친 건 타이슨인데 제가 괜히 [록키 발보아]를 불러다 까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ㅋㅋㅋ 영화에 대해서는 좀 관대해도 될 것 같군요.
하이라이트만 봤는데 제이크가 초반에 좀 세게 하다가 너무 일찍 끝날 것 같으니까 갑자기 접대모드 들어가는 티가 너무 나던데요. ㅋㅋㅋ
끝나고 로건 폴이 시비거는 거 보니까 2차전 밑밥 까는 것 같더군요.
저도 기대했는데 후반부에 힘들어하는게 너무 표가 나서 좀 안쓰러웠습니다. 58세에 저게 어디냐 싶기도 합디다만...
넷플릭스 시청자들도 시청자지만 저거 보려고 현장에 간 사람들 돈 장난 아니게 냈을텐데....
애초에 등장할때부터 서있는것도 힘들어하는 노인을 데려다 놨던데...뭘 바란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