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트시네마 프로그램이 앞으로도 기대가 됩니다.

오늘 <미남 세르주> 하고 강연 도중에 프로그램에 대한 얘기가 나왔습니다.

일단 이번에 열릴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에서는 에릭 로메르 영화를 여러 편 상영합니다.

그리고 여러 감독들이 추천하는 극과 극을 오가는 다양한 별난 영화들...

어떤 영화가 상영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이번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는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와 같이 하는 행사라고 합니다. 그래서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에서 소장하고 있는

컬렉션들을 상영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지금 서울아트시네마에서 클로드 샤브롤 회고전을

하고 있지만, 지금 여러 나라에서 다수의 클로드 샤브롤 회고전이 진행중이어서 필름 수급이

원활하지 않았습니다. 내년에 클로드 샤브롤 회고전을 다시 할 예정이라는데, 그때는 <도살자>나

<야수는 죽어야 한다> 같은 클로드 샤브롤의 6, 70년대 파워풀한 걸작들을 틀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회고전이 맛뵈기라면 그때가 본 게임이 될 거라는.

    • 전 야수는 죽어야 한다가 왜 걸작인지 모르겠어요...
    • 샤브롤 영화는 보는 사람에 따라 호오가 많이 갈릴 영화기는 하죠.
      제가 술김에 급하게 적었기는 한데, 그냥 6, 70년대 영화들을 튼다고
      읽어주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꼭 그 영화가 걸작이라는 게 아니라.
    • 아 그렇군요...전 벨라미는 그럭저럭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는데 음...
    • http://djuna.cine21.com/movies/the_butcher.html

      여담이지만 <도살자>가 별 네 개 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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