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의 화제성을 보면서(쿠팡이 국내 2위 OTT가 된 이유는)

알게 모르게 요즘 10년은 지난 마스터셰프 코리아 2시즌 우승자인 최강록씨의 방송에서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국수가 뜨거운데 왜 손으로 건졌냐는 물음에... 집게가 없어서요. 라던가..(...) 왜 작은 집게를 쓰세요? 라고 묻자 긴게 없어서요(...).


어떻게 보면 시리즈나 오리지널 영화를 안 만들어도 OTT는 생존할 수 있다는 걸 증명하고 있습니다. 미국에 프로축구 경기 독점중계권을 따낸 애플TV플러스가 그렇고, 이미 쿠팡플레이도 SNL을 런칭하고, 스포츠 중계도 하고 있죠. 뉴진스 콘서트랑 바이에르 뮌헨 내한 때 시축연습 영상도 쿠팡플레이에서 독점 방송하고있거든요. 그리고 쿠팡플레이는 이커머스인 쿠팡, 쿠팡이츠와도 협업성이 강해서... 요기요를 따돌리고 배달앱 시장 2위가 됐습니다.


그러고보면 꼭 영상이 답이 아닐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가끔 듭니다.

    • 쿠팡플레이는 물건 자주 사는 사람들이 와우 멤버쉽하는 것도 다 카운트 되겠죠?

      • 개인정보중에 어디까지 들여다보는진 몰라도 쿠팡내에서는 당연할 것 같고.. 아마 웹 브라우저 검색내역까지 다 긁어올 수 있을 걸요...(...). 정확히는 모르지만 메타(페북)이 이런 식으로 꽤 사용자 알고리즘을 짜니까요. 유튜브, 구글보다 더 정확성 높다고.

      • 카운트 되는 걸로 알고 있지만 그 스포츠 중계로 대박이 난 부분이 있어서 실제 활성 이용자 수로도 티빙이나 웨이브는 간단히 이기긴 할 거에요.

    • 쿠팡 플레이의 대박이 주는 의미는 제게는 뭐 그런 겁니다. 적어도 국내 한정으로는 영화, 드라마 말고 다른 쪽 장르가 잘 먹힌다는 거. 여기서 해외 축구 중계로 회원 가입 대박내니 티빙은 국내 프로야구로 따라가고... 뭐 그러더라구요. 스포츠 & 인기 예능의 힘이 영화 빠돌이들 느낌과 다르게 아주 많이 큽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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