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튠 - Sweet Talkin Woman by ELO

Electric Light Orchestra는 

보컬, 화음 모두 매력적이고 특히나 현악의 절묘한 블랜딩은 곡을 화려하게 만들죠. 

한편으론 그들의 업적에 비해 저평가 받은 느낌이 있습니다. 

국내에서의 인기 원년은 79년에 발매된 Discovery 앨범에서였을 겁니다.

Last Train to London, Midnight Blue 정말 라디오에서 많이 나왔어요.

아래 링크 건 노래는 Mr. Blue Sky가 담긴 78년에 나온 Out of the Blue 앨범에

있는 그들의 최전성기 히트곡 중에 하나인 Sweet Talkin Woman 예요.

많이 익숙한 음악이겠지만 오랜만에 한번 감상해보시죠. 즐겁고 신나는 노래입니다. 

원년 리드싱어 제프 린이 이끄는 ELO는 8월부터 The Over & Out Tour 라는

총 27회로 구성된 북미 투어를 합니다. 일단은 그들의 farewell final tour 라고 프로모 하는데요.

제가 사는 도시에 있으면 가련만.. 없어요. ㅎㄱ


    • 사실 한국에선 이름만 유명하고 (많이 헤비하게 음악 듣던 친구들이나 가끔 언급했던 기억이 있어요.) 팬은 그리 많지 않은 분위기였던 가운데 이 곡만 유난히 명곡 대접이었는데...








      나이 먹고 나서 사실 이 곡은 본국이나 해외에선 그리 인기 많은 곡이 아니었다는 걸 알고 놀랐던 추억이 있습니다. ㅋㅋ




      더불어 REO 스피드 왜건과 자꾸 헷갈리기도 했... (죄송합니다! ㅋㅋ)








      사실 전혀 안 비슷한데 말이죠(...)



      • 네 맞아요. 미드나잇 블루는 찾아보니 앨범, 디스커버리에서 싱글 커트 되었는데 챠트 진입 실패했고


        라스트 트레인 투 런던 역시 빌보드 핫100 챠트 피크 랭킹이 39위정도네요. 뭐 그래도 어떤가요. 


        두 곡 모두 명곡입니다. 


        영국 밴드 ELO는 소프트 팝에 가깝겠고 미드 웨스트 베이스의 REO 스피드웨건은 락계열의 팝이겠죠.


        아마 최정상의 활동시기가 비슷해서 그런거겠죠.


        Can't Fight this Feeling은 그들의 베스트 히트곡 중 하나죠. 이곡을 좋아하신다면 이곡도 좋아하시겠네요.


        그들이 상업적으로 가장 성공한 앨범, Hi Infidelity에는 Keep on Loving You 그리고 바로 이곡! 









        그리고 코브라 카이에서도 나옵니다 ㅎㅎ




        • REO Speedwagon 이야기가 나오니 반갑습니다. 저는 아래 노래를 무척 좋아합니다.



          • O..M..G! 정말 오랜동안 잊고 있던 노래입니다. 순간 울컥.  Very Good Taste!!





    • 우와.. 제프 린 할배 아직 살아계신 것도 놀라운데 공연까지 하신다고요? ELO 노래 좋은 거 많지만 전 Don't bring me down 이 노래가 신나서 특히 좋아해요.


      https://youtu.be/z9nkzaOPP6g?si=JJBeKA9i3cSlsSax




      ELO 모르는 분들도 Mr. Blue Sky 노랜 한 두번쯤 다 들어보셨겠죠?




      https://youtu.be/aQUlA8Hcv4s?si=itCWTKBoqVc5Fasf





      • 말씀하신대로 ELO는 히트곡들이 정말 많아요! 공연 레파토리도 짱짱하겠죠. 
        미 주요 대도시를 거의 커버하는 규모의 투어입니다. 리스트를 보니 공연장들도
        모두 아레나급 입니다. 호기심으로 찾아보니 12월 샌프란, 체이스 센터 공연도
        플로어 제외하고 가성비 섹션도 거의 매진이네요. ㅎㄱ


    • 제게 있어 ELO 앨범 중에 최고는 Time (1981) 이었습니다. 한편의 시간여행 SF 영화를 보는 듯한 앨범 구성은 어렸을때 한참동안 푹 빠져들게 했었습니다.


      이 앨범에서는 Ticket to the Moon 이 유명할 듯 싶은데 제가 좋아하던 노래는 아래 노래입니다.





      ELO 의 투어라니... 정말 가보고 싶군요.

      • 아름다운 현악으로 시작해서 기타 인스트루먼트로 넘어가는데 걍 끝내주죠.


        아련한 옛날로 돌아가는 느낌.. 


        같은 타임 앨범에 있는 Hold on tight가 쓰인 혼다 어코드 커머셜 입니다. 


        기억은 안나는데 국내에서도 광고에 배경음악으로 썼던거 같습니다. 




    • 아- final 투어라니 슬픕니다. 내한 공연 한 번 없었던 것 같은데 아쉽습니다. 찾아보니 제프 린 옹이 76세... 


      아아아- 현철 옹도 가시고, 나훈아 옹도 고별 공연 중이시고ㅠㅠㅜ 


      REO SPEEDWAGON도 언급된 김에 미드에서 너무 웃겼던 한 장면 올려봅니다. 


      너무 자연스럽게 얘기하는 매니저... REO 멤버들이 상습적으로 그러는 건 물론 아니겠죠?




      • 아 이 장면 기억납니다. 선상 카지노 돈 세탁 하느라.. ㅋㅋ. 밴드의 시작도 미 중부이니 문맥이 맞기도 했죠.
        아 그러게요. 찾아보니 이번 고별 콘서트는 캐나다 2개, 미국 21개 도시에서 공연하는 북미 투어예요. 
        전성기에는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있었으니 월드 투어도 하면 좋을텐데요. 인기곡이 정말 많은 밴드인데..
        그들도 미드나이트 블루가 유독 우리나라에서 히트했던걸 알까요? ㅎㅎ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3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37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4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0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0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5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7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4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29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2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5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5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2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4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