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애콜라이트 1,2 (스포)

라오스때 스워 탈덕 위기까지 갔던 후 디즈니 시리즈조차 챙겨보지 않고 있었지만...

가족이 이정재를 너무 궁금해 해서 힘을 내서 보게 되었습니다. 


이 드라마가 마음에 들었던 점은

'앗 저 사람 범인으로 오인받고 있잖아 이제 이걸로 시리즈 내내 골치아프겠군' -> 5분만에 오해 풀림

'앗 주인공이 살해현장에! 또 다시 범인으로 오해받는거야?!' -> 1분만에 오해 풀림


이래서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


클론이나 셰이프시프터 가능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제다이 수사관들을 보며 잠시 답답했으나

프리퀄보다 100년(?)쯤 전이라고 했으니... 

(그와 별개로 제다이 조직의 답답함을 다룰 것 같은 점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타쿠적으로 자잘하게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 

- 라세를 랜턴처럼 사용한 장면. 속이 시원했어요. 

일찍이 한솔로가 그랬던 이후로.. 라세를 실용적으로 활용하는 걸 볼 때마다 어쩐지 기분이 상쾌해지더라구요. 

- 시스의 만트라 중 'Peace is a lie, there is only passion'을 레퍼런스한 대사

-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키 제다이 마스터의 등장이었습니다. 3화가 기대되어요

    • 어차피 안 볼 것 같아서 (스타워즈 드라마들을 하나도 안 봤습니다 ㅋㅋ) 맘 편히 읽었습니다.




      처음에 하신 말씀 공감해요. 아 이걸로 오래 끄는 거냐!!? 하는 순간에 금방 슥 풀려 버리면 이상하게 기분이 좋죠. ㅋㅋㅋ

    • 프리퀄이나 클론전쟁이랑 달리 평화기 끝자락에 다양한 개성있는 제다이들을 볼 수 있을 것같아서 특히 좋아요. 요르드가 상의 탈의하고 있는 거보고 제키가 눈 흘기는 거 되게 귀엽더라고요 ㅋㅋ
    • 전혀 볼 생각이 없었는데 님의 글을 읽으니까 끌리네요. 프리퀄보다도 한참 전이라니 아무 것도 몰라도 볼 수 있겠어요. 더군다나 오해도 쓱쓱 잘 풀린다니.


      그럼 정재씨를 영접하러 가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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