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티비] 착한 사람들만 나오는 영드라니!!! ‘트라잉’

아직 완결아니구요. 시즌 별 8회에 회당 30분인 시리즈입니다(시즌 4 진행 중)

동거커플인 니키와 제이스가 임신에 실패하고 입양을 알아보는 이야기로 진행이 되요. 애플티비 무료 기간에 뽕 뽑을라고 시작한 시리즈입니다ㅎㅎ
제목처럼 영드인데, 착한 사람들만 나와요. 내용도 너무 착하구요. 그래서 낯설지만 그래서 또 보게 됩니다.
처음엔 니키의 캐릭터가 좀 많이 부담이긴했어요. 너무 긍정적이고, 민폐처럼 보일 정도로 주변에 오지랖 부리는 데 보다보면 정이 가고 이해가 됩니다(왜 명절마다 만나는 정 많은 친척이랄까ㅋㅋ)
니키와 제이스 커플, 니키 언니 커플, 니키와 제이스의 부모님들, 입양 단체 관계자, 친구 커플등이 나오는데 누구 하나 나쁜 사람이 없어요. 이런 영드는 처음이었ㅋㅋㅋㅋㅋ
근데 또 생각해보면 영국도 사람 사는 곳이니까 이렇게 착한 드라마도 있어야…ㅋㅋ
등장인물들이랑 비슷한 나이가 되어버려서 공감이 되는 시리즈입니다.
    • 글 제목을 보고 아니 이게 무슨 소리 없는 아우성 같은 얘긴가... 하고 들어왔습니다. 착한 사람만 나오는 영드라니요. ㅋㅋㅋ


      에피소드들이 짧긴 해도 시즌 4에 '진행 중'이라니 일단 기억만 해두기로 하겠습니다. 하하.

      • 이게 너무 착해놓으니까 자꾸 삐딱하게 보게 되더라구요(언니네 커플 헤어지길 바라고 막ㅋㅋㅋㅋㅋ)

        보고 있으면 강제로 착해지는 기분도 들고 그럽니다ㅎㅎㅎ
    • 쏘맥님 테드래소 영업글 덕에 즐거운 몇주 잘 보냈습니다. 사실 흠뻑 빠져서 제이슨수데이키스 snl 까지 찾아보고 있어요.ㅎ

      부작용이 이후에 좀 쎄고 어두운 시리즈나 영화를 시도하기가 겁이 난다는 겁니다.ㅋㅋㅋ 무사와요 ㅠㅠ

      이참에 트라잉 봐야겠네요. 추천 감사합니다.ㅎ
      • 테드래소 잘 보셨군요!!! 영업 성공해서 기뻐요ㅎㅎ 저도 생각나면 가끔 다시 보곤해요. 애플티비에서 건진 시리즈가 테드 래소랑 블랙 버드랑 슬로 호시스 입니동ㅎㅎ)

        요건 일단 짧고 너무나 착하니까 부담 없이 보실 수 있어요. 아직 진행중이니까 일단 시즌 1만 찍먹해보세요
    • 책임지기 싫어서 혼인신고 안하고 동거한다... 라고 생각하는 꼰대인 저는 무한 책임을 져야하는 육아를 왜 하려고하는지 이해가 안되지만.. 저는 꼰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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