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오사를 보기 가기 전 Fury Road를 복습했더니..(양영화 스포 포함)
쓰신 평에 공감합니다. 저도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를 유튜브 클립으로 다시 보는데 이 영화가 정말 무시무시한 영화라는 걸 실감했습니다. 톰 하디의 그 야수성이나 샤를리즈 테론의 그 딴딴함에는 이 후속작이 아직 못미친다고 바로 비교가 되어버려서 아쉽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분노의 도로는 현실적인 이야기로는 전혀 보이지 않는 그 추상성이 이 영화의 써리얼한 감각을 일으키는데 후속작은 한 인물에게 딱 갇혀있는 느낌이라서 그게 좀 덜하더군요.
그래도 퓨리오사는 너무 좋은 영화입니다!
대개의 평들이 전작보다는 별로지만 괜찮다...는 평인 듯 한데,
그에 반해 흥행은 굉장히 암담한 분위기이긴 하더라고요..
메모리얼데이 낀 주말을 비교해봤을 때 (인플레이션 감안해서) 43년동안의 성적중 가장 나쁜 오프닝 성적이라더군요..
https://www.nytimes.com/2024/05/26/business/media/furiosa-box-office-memorial-day-weekend.html
맥스 후속편 보고 싶긴 한데, 이 흥행성적만 가지곤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