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노시스: LP 커버의 전설]을 보았어요.


[Squaring the Circle: The Story of Hipgnosis]

'원을 정사각형화하다’라는 원제 근사해요.


다큐인데 제가 내용을 설명드리면 시시하실거여요. 1970년대 여기서 디자인한 명반(LP 원판!)

모으시던 분들 추억에 젖으실거여요. [The Dark Side of the Moon]은 지금까지 칠천만장 팔렸데요.

"멋지다+지식 이라는 뜻의 합성어인 '힙노시스'는 당대를 대표하는 앨범 커버 디자인 회사였습니다."

끝이 없는 열정을 가진 '두 남자'의 이야기여요.

몰입해서 보았어요. 음악 좋아하는분들께 강력 추천 해드리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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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커버를 상품보다는 예술작업으로 아이디어 창출에 남다른 감각을 보여준

힙노시스 팀원의 협업과 갈등, 그 부침을 담았다."(hawo**님의 글)


    • 음악 하나도 모르는 편이지만 오래 전에 핑크플로이드는 너무 좋아서 앨범을 두 장인가 샀었어요. 한때 많이 들었는데... LP 많이 버렸지만 버리지 못한 수십 장은 저쪽 방 책장 위에 보자기로 싸서 올려뒀네요. 꺼낼 날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 글 감사합니다. 마이너한 다큐라서 계시는 곳에서는 못보실거같아요ㅠ.ㅠ [다크 사이드 오브 더 문]은 궁금증을 유발시키기 위해서 이 음반 포장을 한번 더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개봉 안하는 핑크 플로이드 팬들도 있다고 해요 :) 막연하게 별 기대않고 갔는데 내용이 엄청나더라고요! 폴 매카트니에게 사기친 이야기,
        퇴짜 맞은 디자인 커버를 다른 '가수'에게 팔아먹기 등 어처구니 없이 웃긴 내용도 있어요ㅎ
        전체적으로는 진지하고 열정적이어서 큰 감동을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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