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베이비 레인디어’ 굉장하네요

방금 전체 에피소드 한큐에 달리고 들떠서 찬양하러 들어왔습니다.

아무 사전 정보 없이 그냥 티저에 영국식 블랙 코미디에 끌려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거든요..

그런데, 와우!
올해 본 가장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주연 본인이 각본까지 써서 연기가 이미 굉장히 좋을수밖에 없는 조건으로 시작을 하기도 했더라구요.

컨텐츠와 감정의 깊이가 상상 이상으로 깊었고 연기는 정말 기이할 정도였습니다. 마지막 스탠딩 코미디씬은..이 사람이 자기 가슴속을 뜯어내 심장을 꺼내 펄떡이는걸 보여주는 수준으로 파워풀한 날 것이었어요.

어디를 클로즈업할지, 어디에서 페이드아웃할지 정확히 아는 카메라, 적확하게 어우러지는 사운드, 모든면에서 그저 투썸즈업!!

꼭 보시길 바랄게요.
    • 안그래도 인기 1위에 올라 있길래 궁금했는데 잘만든 작품인가보군요. 다음 작품으로 달려보겠습니다!!!
      • 오 한국 넷플릭스에서 벌써 1위인가요?! 아주 많은 대중을 상대로 만든것같지는 않았는데 신기하네요!
    • 이 글 보고 조금 전에 충동적으로 보기 시작했습니다. 첫 에피소드 끝냈는데... 저도 금방 달리지 않을까 싶네요. 특히 짧아서 좋아요. 편당 30분이라니!! ㅋㅋ 추천 감사합니다!

      • 맞아요 매 에피소드가 짤막하니 스피드감이 넘치고 다음껄 계속 보게되더라고요ㅋㅋ 로이배티님 후기 기다려지네요!!
        • 아주 재밌는데... 재밌게 보고 있는데... 기가 빨려서 하루에 다 못 볼 것 같아요. ㅋㅋㅋㅋ 지금 보는 에피소드만 끝내고 하루 쉬었다가 내일 마저 봐야겠네요. 어쨌든 참... 대단합니다. ㅋㅋㅋ 다시 한 번 추천 감사드려요!
          • 아 맞죠…진짜 어떤 장면들은 너무 리얼해서 보기가 힘들었어요. 상상이 아닌 주인공이 실제 자기 삶에서 겪은일들이라 더 그런듯요. 그래서 대사부터가 가슴에 콱콱 박혀요 ㅠㅠ
    • 보고있던 다른 시리즈가 늘어져서 어젯밤 충동적으로 고른 사리즈인데 앉은 자리에서 딴짓없이 다 봤네요. 길지않은 런닝타임과 에피소드 덕도 있지만 집중력이 심하게 떨리는 요즘 모처럼만에 몰입해서 잘좠습니다. 경고로 시작하는 그 에피소드가 당연히 가장 고통스러웠지만 제일 힘들었던건 역시 안웃기는 코미디언 주인공의 무대 장면들이었..ㅠㅠ


      주인공이 저녁식사에 초대하고 싶은 5인의 우상중 한명의 이름과 닉네임이 같으시네요.ㅎ
      • ㅋㅋㅋㅋㅋㅋ악 저도요 그 생선비늘같은 바디수트 입고 하는 무대도 보기 힘들었고 ex랑 친구들이 험악한 표정으로 지켜보는 무대도 극악의 고통..ㅠㅠ 아 영국 코미디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ricky gervais는 못참죠 ㅎㅎ
    • 헛 저도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이렇게 극찬하시니 당장 봐야겠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 좋은 작품이 알려져서 기분 좋네요! 재밌게 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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