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야구팀 인스타 댓글 수 보니
롯데 키움 5-7
이 밑에 2500개 넘는 댓글
한화 기아 2-5
1300개 넘는 댓글
롯데 팬들이 더 많고 더 분노 게이지가 쌓인 듯
팔로워 수 롯데 18.6만 한화 15.5만
요새 저 두 팀 지면 인스타 댓글 읽는 게 나름 쏠쏠한 재미입니다.
근데 부산 아재들 많이 점잖아지셨네요
지금 한화 전력에 김태형 감독이었으면 더 높은 곳에 있었을 듯
롯데는 야구팀 형태 갖추고 있고 야구란 종목을 히는 거 같기도 하고 말기도 함
근데 이상하게 중독성이 있어 팬들이 못 놓는 것도 이해됨
신동빈 감방에서 롯데 경기는 챙겨서 봤다던가
아 누가 연승을 해 달래 스윕을 해 달래 위닝을 해 달래 한 번만 이겨보자
ㅡ롯데 팬의 처절한 댓글
타 팀 팬인데도 롯데는 선수단뿐만 아니라 팬들도 위태위태한 게 느껴집니다
내일 야구없는 월요일이니 야구 커뮤들은 좀 불탈 듯
이 와중에 김원중 밤12시에 lol했다는 게 왜 이리 웃긴가요
저 같은 원년 팬은, 저런 현상들을 보면 그저 미소가 지어집니다. 원이어, 투이어 일들도 아닌데 ㅎㅎ
그리고 김원중 새벽에 롤 하는거, 적극 응원합니다. 더 열심히 해서 아예 그쪽으로 이직하길 바랍니다.
제가 볼 때, 야구에는 재능이 없는 선수입니다. 뭐 로떼에 그런 선수들이 한두명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리고 김태형 감독 ㅋㅋ 이제야 본인 배기량을 좀 아시게 되지 않을까요? 두산에서는 솔직히 선수빨이었죠.
맞지 않는 옷인데 김태형이 fa로 나와 있으니 가만있을 수 없어 모셔온 거겠죠. 외국 스포츠 판도 그 밥에 그 나물이라 비슷한 인물들이 행정,경영맡고 우리나라는 정말 더 좁은 바닥인데 롯데는 정말 이상해요. 성민규가 그렇게 빨린 이유도 드라마버프도 있었지만 롯데에서 없던 선진 경영보여 줄 거란 기대감에 부풀려진 듯. 롯데 선수인 것만으로 우쭈쭈받으니 적당히 야구하고 연봉받기에 딱. 제가 결국 탈덕해 버린 이탈리아 수도 축구 팀 생각나요. 거기도 성골 유스 주장 쉴드를 무슨 그 도시 출신인 냥 침. 종 하는 유스 나오면 페모메노인 냥 치켜 줌. 롯데 항명썰 나왔는데 그 이탈리아 팀 주장도 태업해 감독 내보냈죠
롯데 경기 보고 있노라면 우아하고 감상적인 한국 야구 쓸 수 있을 거 같음. 뭔가 아스트랄함.
김상수 선수가, "롯데로 이적해와서 보니, '롯데만의 그 문화'를 고치지 않으면 성적내기 힘들 것 같다"
라고 한 인터뷰가 생각나는군요. 그 문화가 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좋은 건 아닌 것 같아요 ㅎㅎ
아직 4월이니, 이래나 저래나 지켜봐야죠. 저로서는 그나마 K리그 응원팀인 포항이 잘해줘서 위안이 되긴 합니다만 ㅠㅠ
홍성흔이 FA이적하고 나서 진 데도 웃고 있는 선수들 보고 저것들은 지금 밥이 넘어 가냐고 했다던 일화도 있지 않나요? 역시 두산에서 온 민병헌이 롯데 타자들 칼퇴에 혀를 내둘렀다고 하고. 주장이 윗선에 직통으로 꼬질러 코치 짤리게 했다는 썰이 야구 커뮤에서 돌아다니는 듯 한데 무리뉴 구단주 아들한테 꼬질러 내보낸 모 팀 성골 유스 주장 겹칩니다 ㅋㅋㅋㅋ
이승엽이 돌대가리라 그렇지 두산은 정수빈 허경민 양의지 등 고참 잡아서 문화는 이어가게 했죠. 롯데 기사 나온 거 보니 감독과 선수단 중간고리 역할을 할 선수들이 부재하다네요
네 그런 기사도 예전에 본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본인들이 자각을 해야할텐데 말이죠.
그리고 펠레그리니는.. 별로 할 얘기가 없네요 ㅠㅠ
저 무리뉴 안 좋아하고 짤릴 만하다고 생각했지만 그 과정이 역겹고 펠가놈은 완전히 하남자스러웠다고 생각해서 이 때 아예 팀을 버렸습니다. 나믿펠믿하는 추종자들도 보기 역겨웠고. 그 이후 아무 소식도 순위도 확인 안 해 봅니다,아오안. 디발라 해트트릭 소식 인스타 피드에 뜬 거나 봤고 그 전에 이미 그 팀 관련된 거 제 피드에서 지웠습니다.디발라가 행여 다른 이탈리아 팀 가면 그 팀 지켜 볼 생각이지 그 팀은 완전히 버렸습니다 이탈리아 국대도 자연스럽게 버리게 되고 대신 파리와 프랑스,음바페를 응원합니다. 이탈리아 어 안 읽고 듣다가 리플리 보면서 오랜만에 이탈리아 어 접했습니다. 불어를 많이 봅니다
롯데는 고원준도 이번 나투수도 그렇고 젊은 선수들이 유흥과 스타병에 빠지기 좋은 환경같긴 해요. 이것도 이탈리아 그 수도팀과 비슷해요. 미국 선수가 그 팀 가더니 돈이 많이 쓰고 싶어졌다 그래요. 그 팀 어린 선수들 스타병 걸리고 카지노니 클럭이니 가서 잘 노는 듯. 유베에서 우승 여려 번 해 본 디발라가 토리노와 분위기가 다르다고 하고 이탈리아 수도에서 20년 가까이 리그 우승이 없는 게 이해됨
이전부터 daviddain 님께서 올려주신 축구 관련 글들은 잘 읽고 있었기에, 축구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시다는걸 짐작은 했었습니다. 그렇기에, 로마 사태(?)에 너무나도 큰 실망을 하신 듯 하네요. 앞으로 돌아오실 생각이 아예 없으실 정도로 말이죠. 저는 아직도 A대표팀은 이탈리아를, 클럽은 삼프도리아(애정이 식어가고는 있지만)를 응원하기에 그 나라 축구를 어느정도는 볼 듯 합니다.
그리고, 젊은 선수들이 돈도 벌고 프레피들이 들러붙고, 선배들과 간 유흥업소에서 왕대접을 받으니 거기 빠지는걸 이해는 합니다만.. 일단 본업부터 잘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ㅜㅜ 고견 감사합니다.
그 이탈리아 축구 선수들 불법도박 폭로한 파브리지오 코로나의 쇼에 펠레그리니에게 스토킹당했다는 루마니아 업소녀가 나온 적 있죠. 그 후 그 전에도 경기력 메롱이었던 애가 인터뷰도 안 하고 sns도 안 하기 시작하던데 라치오 더비 밀란 전 연달아 지고도 주장이란 놈이 팬들에게 인사 한 번 안 하고 차로 빠져나가면서 ㅂㄹ 키우라고 팬들한테 조롱받는 영상보고 완전히 학을 뗐습니다. 쟤 어릴 때 꿈 이뤄주기 위해 거기 가서 돈 내고 응원하는 사람들은 뭐냐고요. 걔 개인적인 스캔들이 있든 간에 지가 완장 내려놓지 않는 이상 주장은 주장이고 그 부담 이겨내라고 그 많은 돈 주는 겁니다. 걔는 주장직에 대한 집착이 엄청난 거 같고 개인 스탯이 안 나오니 무리뉴 내보는 데 적극적으로 나가지 않았나 싶고 무리뉴가 배신감 느낄 만도 하다고 싶습니다. 그런데도 펄가놈이 불쌍하다는 팬들이 이해 안 가는 게 그토록 많은 돈을 받는 프로가 불쌍하다니요? 오히려 악성 계약에 묶인 팀이 불쌍하죠
태업과 항명이 있었던 거 같은데 팬들은 착하고 충성심강한 우리 주장에 대한 환상때문에 흐린 눈 하는 꼴이 보기 싫어서요
삼프도리아 팬이시면 만치니 비알리 현역일 때부터 보셨나요
베컴 다큐에서 게리 네빌이 그럽디다, 주장이 되면 숨을 곳이 없다,완전히 노출되어 있다
걔는 피하고 숨으려 들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오퍼온 데가 사우디밖에 없으니 가기는 싫고 주장직에 대한 집착은 커서 내려놓지도 못 했어요. 저는 걔는 팀보다 그 팀의 주장직에 대한 집착이 더 큰 게 아닌가 싶어요. 자기도 아는 거죠,이 팀 아니면 선발두고 경쟁해야 하는 흔한 선수1 취급받는다는 걸. 걔는 팀이 준 것의 결과이지 걔가 팀을 질적으로 도약시킨다는 생각 1도 안 해 봤어요. 걔처럼 결함있는 선수 지키고 볼로냐에서 잘 하고 있는 칼라피오리같은 싹수 보이는 애 보낸 게 그 팀입니다.
자카도 능력 안 되니 내려놨고 오지환도 본인 경기력이 딸리니 김현수한테 넘겼던데 갸는 진짜.
갸 하나로 제가 그 팀과 갖던 n년 간의 유대감이 완전히 박살났고 그간 들인 시간이 헛되다고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