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펌] 파리바게뜨 "제조공정상 식빵 쥐 가능성 0%"

 

파리크라상의 파리바게뜨는 23일 자사의 밤 식빵에서 쥐가 나왔다고 인터넷에서 제보된 것과 관련, "빵 제조공정상 쥐가 들어갈 가능성은 없다. 우리 제품이 아닐 것"이라고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이날 오후 서울 수서동 한불제과제빵학원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빵 제조과정을 눈앞에서 직접 시연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준무 파리바게뜨 홍보팀 팀장은 "빵 제품은 반죽상태로 배송돼 상점에서 납작하게 민 후 굽는다"며 "빵틀에 들어갈 수 있다는 얘기도 있지만 틀도 작고 뒤집어 놔 쥐가 들어가기 힘들다"고 설명했다.

네티즌 제보자가 올린 파리바게뜨 영수증에 대해선 "영수증은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제보자를 사이버수사대에 수사 의뢰했지만 아직 연락이 되지 않았다"며 "사진상으로만 보면 이물질이 쥐인지도 확실치 않다"고 강조했다.

제보자가 올린 첫 번째 사진의 경우 알수 없는 잎이 보이고 네 번째, 다섯 번째 사진의 경우 살은 없고 뼈나 검은 털만 있다는 설명이다.

앞서 이날 새벽 2시께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가르마'란 아이디를 가진 네티즌이 "식빵에서 쥐가 통째로 나왔다"며 쥐의 뼈와 검은 털이 원형대로 있는 밤 식빵 사진과 파리바게뜨 영수증을 게재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5&aid=0002358903

 

 

라는 기사가 나왔네요.

 

저도 제빵을 해본 사람이라 아는데 (헉, 가카 얘기의 서두 같네요 -_-;;;)

반죽을 밀대로 밀어서 만들기 때문에 쥐를 발견하지 못할 리 없는데다,

빵틀도 뒤집어서 굽는다면

파리바게뜨 말대로 쥐가 언제 어떻게 들어갔을지...

 

정말로 크리스마스 대목을 겨냥한 조작인 걸까요.

 

 

 

 

 

    • 0%라고 하니 신빙성 확 떨어지는군요. 대체 어떤 이벤트의 확률이 0%라는 걸 증명하려면 명확하게 모든 조건을 제시해야 하는데 저런 식이라니.
      차라리 가능성은 거의 희박하다, 최초 제보자를 찾아 정확한 사실관계를 밝히도록 노력하겠다 정도가 맞는 스탠스가 아닌가 합니다. 저건 아예 대놓고 조작이라고 주장하는 것이군요.
    • 0%라 함은 그정도로 제조공정에 자신있다는 말이지 그걸 또 따지시나요ㅋㅋ 보니까 기사제목만 0%구만.
    • 이번 경우만큼은 조작사진일 것 같습니다. 저런 일을 당했으면 나타나지 않을 이유도 없고, 쥐 한마리가 통째로 들어간다는것도 좀 믿기 어렵고..
    • 커피향/ '가능성은 없다' 가 0%라는 얘기죠. 그것도 못 따지시나요.
    • mad hatter/그렇군요. 그 말을 들으니 님말씀에 신빙성이 확~~ 올라가는군요.
    • mad hatter / 그냥 표현상의 희박한 가능성을 강조한 뜻 아닐까요. 그렇다면 '100% 확실하다'는 표현도 잘못된건가요.
    • Jade/ 결과가 이미 나와 있는 상태에서 반론을 펴면서 '그런 결과가 나올 가능성 없다'라는 건 '조작이다'라는 의미입니다. 어떤 결과물이 나와 있는데 '저건 조작이 100% 확실하다' 라고 시작하는 건 잘못된 표현 맞죠.
    • 제보자를 잡아서 '장난이었다'거나 '조작이다'라는 자백을 받고 처벌을 해야겠네요. 안 그러면 파리바게뜨에서 제보자를 매수했다는 소문 및 의혹을 받을 거 같습니다. 그러지 않고 0%를 외쳐봤자 공허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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