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펌]체벌금지이후 교권이 무너졌다는 기사..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33&articleid=20101223124344684e5&newssetid=16

 

이런 논리로 체벌금지를 까대려면..국민들이 경찰들을/윗사람들을 존경해야하고 그것을 지키게 하기 위해서 때리는 형벌이 즉효다!라는 논제도 성립하지 않을까요?

 

하여간..국민일보 소속 쿠키뉴스..지대로 기독우파적이네요..어떻게든 흠집을 내려는 술수..

 

순진무구한 분들은 서울의 모든 교권이 다 이렇게 무너졌다 생각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 호주제 폐지때도, 그리고 아마 모르긴 몰라도 남녀차별금지법 같은게 나왔을 때도 비슷한 얘기들이 오갔겠지 싶습니다.
    • 국민일보 뿐만이 아닙니다. 체벌금지에 관해선 거의 모든 메이저 언론이 다 부정적으로 다루고 있어요. 어제 MBC 뉴스데스크 보도도 가관이더군요. 학생들이 교실에서 단체로 춤을 추는 동영상과 4년전 교사 성희롱 사건 등의 다 지나간 사건과 영상들을 들춰내서 그걸 근거로 체벌금지 조치가 교권약화를 불러왔다고 주장하더군요.
    • 체벌금지 이후 교권이 무너졌다고 하는 건 정말...

      교권 무너졌다는 이야기는 나온지 너무 오래되었잖아요.
    • 조선일보도 그게 언제 찍은 건지 안 밝혀졌을 땐 그 영상을 자세히 소개해놓고서는 체벌금지로 인한 교실의 현 상황인 양 써먹어 놓곤... 오늘은 유포자가 잡혔다며 그 동영상 촬영 날짜까지 말해놓고도 그게 체벌 금지 이전이라는 언급은 절대로 안 했더라고요.
    • 교권은 예전부터 무너져 왔어요. 체벌금지이후가 아니라..

      어느 한 쪽은 체벌로 교권을 확립시키려는 구시대적 생각이나 하고 있고
      어느 한 쪽은 교권이 무너지던 말던 꼬시다 이런 생각이나 하고 있고
    • 교권은 무너질 거라도 있었지만
      학생의 인권은 처음부터 없었죠.
    • 때려야 권위가 선다는 논리는 어떻게 나온거죠? 학교 다닐 때 매 잘 때리는 선생님을 존경했었나요? 슬슬 피해 다니긴 했지만 존경한 적은 없는 것 같아요.
    • 교권이라는 말 자체가 웃겨요
    • 교권이 무너진 건, 결국 공교육이 무너졌다는 말과 같은 위상을 가지는 겁니다. 체벌 유무가 문제가 아니라 교육 시스템 자체가 입시위주로 흐르고 사교육쪽으로 쏠리다 보니 그렇게 된 건데 무슨 저런 말도 안되는 논리를 갖다 붙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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