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에서 어떤 생물의 몸체 같은게 나왔어요...(사진 有)



는 '미꾸라지 두부 숙회'.

http://user.chollian.net/~nam1774/2005/ums/sisik/win2.htm



추두부라고 해서 원래 두부에 미꾸라지 넣어 먹는건 많죠.


이거 같은 경우는 만드는 방법이 좀 잔인하더군요.


[두부는 큰 것을 통째로 솥에 넣고, 미꾸라지는 물에서 건져서 함께 넣는다.

뚜껑을 닫고 불에 올려 가열하면, 미꾸라지는 뜨거워서 두부 속으로 기어들어가서 익게된다.]


    • 좀 무섭긴 하네요;; 미꾸라지는 다른 생선들에 비해 좀 더 잔인한 방법으로 먹히네요 ㅠㅠ
    • 어라, 이런 비슷한 요리법이 있었는데...기억이 안나네요.
    • 중국에 비둘기구이인가...
      그게 비둘기장에 살구소스를 넣고 가둔다음 통째로 불태운데요.
      불때문에 더워지니 갈증이 나서 비둘기가 살구소스를 들이키고... 그러면서
      살구소스가 비둘기에 자연스레 스며들게 된다는.
      괴이한 조리법이었는데 텔레비전에서 들은겁니다.
    • 자두맛사탕/페이킹덕도 비슷한 방법으로 만든다고 들은 것 같아요.
    • 어패류의 고통에 대해선 사람들이 좀 둔감해지는 경향이 있죠. 게장도 살아 있는 게에다가 간장을 들이부어 죽이는 셈이잖아요.
    • 빠삐용@ 예전에 안그래도 소래포구에서 가을철 대하를 맛있게 먹는 방법에 대한 얘기 도중에 나왔던 이슈로, 살아있는 채로 껍질을 벗겨서 먹는건 너무 잔인하다 - 로 촉발되어서 -> 그것은 인간의 관점이고 갑각류는 통점이 없다 그러므로 상관이없다 -> 니가 대하냐 인간의 관점으로 생각하는건 너다. 고통을 느끼는 방법을 인간의 잣대로만 판단하지 말라 등등등
      일단 전 갑각류는 고통을 느끼는 통점이 없다 라는 말의 진위부터 가리고 싶었습니다...뭐 거짓말을 하진 않았겠지만...암튼 인간이 참 잔인하다는건 먹는거 보면 확실하게 느낍니다...
      굳이 그렇게까지 해서 먹을 필요가 있을까 싶은 음식들이 꽤 있죠..
    • 이 요리를 볼 때마다 떠오르는 일화
      http://newkoman.mireene.com/tt/411

      초보 주부가 함부로 시전할 만한 요리는 아닌 듯.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6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0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8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7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