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울프 vs 미그기




어렸을때 봤을때도 참 말안된다고 생각했었고 지금 봐도 참 말 안되네요ㅎㅎ



에어울프는 MBC에서 파일럿 영화 먼저 방송하고 나서 시리즈가 이어졌습니다.

전 파일럿 영화는 재미없게 봤어요.

그래도 시리즈를 계속 봤던 건 궁금증 때문이었습니다.

도대체 전투헬리콥터를 주인공으로 해서 어떻게 시리즈 내용을 뽑아낼 수 있을까 하는 거였죠.


에어울프보다 먼저 나왔던 블루썬더 영화도 1회성 이야기였죠.

전시도 아닌데 공격헬기가 나올 수 있는 상황이 몇가지나 되겠어요.


그래도 초기에는 어떻게 냉전이라는 시대를 이용해서 에어울프가 국제적으로 여기저기 다니면서 어찌어찌 흥미롭게 진행이 되었는데

뒤로 가니까 (제작비 때문이었겠지만) 미국내에서만 놀게되더니 에어울프씩이나 끌고가서 잡범들이나 때려잡는 걸 보고는 저게 뭐하는 짓인가아이디어가 고갈되었나보다 싶었습니다.

주인공이 호크의 형으로 바뀐 뒤로는 완전히 관심 떨어져서... 어떻게 끝났는지도 모르겠어요.



주요출연진 중에 '아케인절'이 '아크엔젤'하고 같은 말이란 걸 나중에 알게되었죠.

아마도 국내에서 'angel'을 '에인절'로 번역한 유일한 사례 아니었을까 싶네요ㅎㅎ




제일 기억에 남는 대사

(중남미 사람들이 로켓포를 들고 나오자)

호크: 미제 무기 가지고 장난치네요.

도미니크: 미제라고 우리가 맞으면 안죽냐?



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

에어울프가 꼬리 로터에 미사일을 맞았는데 불시착 하더니 대장간 망치로 몇번 두들겨서 펴고는 다시 이륙했던 거...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11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6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5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9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4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6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4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51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7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5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70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6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8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