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루스 부라더스 음악


고인돌과 더불어서 90년대 초 컴퓨터 학원에서 불티나던 게임.
영화를 게임화한 건 아니고, SNL 부르스 부라더스 밴드 캐릭터를 라이센스내서 제작된 게임인 것 같아요.

어디에도 영화관련 언급은 없고 방송국 크레딧만 있어서...
그래도 영화의 영향은 꽤 받은 것 같네요. 아니 뭐 영화가 없었으면 이 게임이 안나왔을수도...?

부르스 부라더스(영화 혹은 밴드)의 곡들을 편곡해서 썼고 게임 음악 담당은 크리스토프 페브르.



아미가 버전
음악만 따로 뺀 걸 못찾아서 걍 플레이영상을...

35초부터 스테이지 1
5분 20초부터 스테이지 2
8분부터 스테이지 3
12분부터 스테이지 4
16분 20초부터는 다시 스테이지 1부터 음악 반복...


BGM이라는 특성상 같은 음악이 계속 반복되는 거니까 음악만 들을거면 스테이지 전체를 다 보고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아이볨 애드립 버전 플레이 영상.
어째선지 아미가 버전과는 각 스테이지에 배치된 음악 순서가 조금 다릅니다.

0:00 인트로
0:58 스테이지 1
5:34 스테이지 2
9:14 스테이지 3
14:09 스테이지 4
18:56 엔딩

아이볨 버전은 아미가에 있었던 화면 스크롤이 하드웨어 제약 땜에

구간단위 스크롤로 변경되어서 거기 따른 부조리함이 발생했습니다.

공교롭게도, 두 영상 다 효과음이 안나오는데(음악 때문에 올리는 거니까 그게 더 좋긴 하지만...)
아미가 버전 영상은 에뮬레이터 설정 잘못해서 효과음이 안나오는 것 같고...
아이볨 버전은 원래부터 게임이 늘 효과음이 꺼진채로 시작해서 도중에 옵션으로 활성화시켜야만 소리가 납니다.
아마도 매뉴얼 안보고 진행해서 효과음 켜는 법을 몰랐던 것 같습니다.

왜 게임을 그따구로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같은 회사의 딕 트레이시 게임도 그렇게 되어있는 걸 보면 실수는 아니고 일부러 그런듯 한데...)


    • 다음은 TITUS의 FOX일 것인가 궁금해지긴 하지만… ㅎㅎㅎ


      이 쪽은 정말 별 관심도 생각도 없는 쪽이라, 밑에 GODS 음악 글에 투 머치한 댓글을 달았습니다. (웃음)
      영화는 봤었지만 게임은 전혀 접점이 없었네요.




      P.S. : 마이클 잭슨의 [문워커] 게임도 사실 기종 별로 사용된 곡이 달랐던…

    • 이게 왜 영화 라이센스가 아니... 라고 잠시 생각하다가 맞네요. 원래 SNL에서 나온 거라 그랬죠. ㅋㅋ


      덕택에 영화 OST들 듣고 있습니다. 전 평범하게 Sweet Home Chicago 장면과 연주를 제일 좋아했어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7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8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7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