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CGV아트하우스에서 [페데리코 펠리니 감독전]을 하네요.

내용과 일정은 다음과 같아요.
http://www.cgv.co.kr/cultu.../event/detailViewUnited.aspx...
하는 곳이 별로 없네요.
10월 4일(수)~ 10월 17일(화)

방금 <비텔로니> 보고왔어요. 서른 살, 다섯 백수 친구들의 이야기여요. 짠해요.
[비텔로니]<영화상세 < 영화 | 영화 그 이상의 감동. CGV
굿즈로 주는 포스터도 제법 근사하네요. 윗 링크 보시면 되요.


여기 분들은 다 아시는 감독일텐데요.
커리어 통틀어 펠리니 보다 나은 감독도 별로 없는거 같아요.
저는 예전에 '죽자살자' 서울아트시네마 등에서 본 영화들이어요. 특히 <8 1/2>은 영화 사상 최고 걸작으로 꼽혀요.
저는 개인적으로 다큐 <달콤한 인생에 관한 진실> The Truth About LA DOLCE VITA가 기대되요.
http://www.cgv.co.kr/movies/detail-view/?midx=87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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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가 어딘가 썼던 글이어요.
"펠리니는 위대한 감독인데 영화가 쉽고 재미있어요! 저는 <영혼의 줄리에타 Giulietta Degli Spiriti>를 추천해드려요.
줄리에타 마시나를 주인공으로 <8 1/2> 급의 작품을 더 하나 만들었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펠리니의 첫 번째 컬러영화로 원색적이고 화려한 색감으로 현실과 꿈,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환상적인 화면을 보여준다.
1966년 골드글로브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http://www.cgv.co.kr/movies/detail-view/?midx=87417
"...이는 펠리니 최초의 컬러영화였으나 흥행에서는 그다지 재미를 보지 못하였고, 이 일로 인하여 펠리니는<달콤한 인생> 제작 때부터
7여년을 함께 일해온 제작자 안젤로 리촐리와 결별하게 된다. 다만 영화는 골든글로브에서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했고 현재는 대표작 리스트로 거론되고 있다..."
https://namu.wiki/.../%ED%8E%98%EB%8D%B0%EB%A6%AC%EC%BD...
    • 오랜만에 큰 스크린으로 다시 볼 기회네요.


      비텔로니는 볼 기회가 없었는데 이 영화부터 봐야겠어요


      정보 감사합니다

      • 자막을 보니 펠리니 탄생 100주년을 맞이해서 새로 복원을 했더군요. <비텔로니>는 오래전에 서울아트시네마에서 보고 다시 보았는데 그 감동 여전하더군요. 마지막에 고향을 떠나는 주인공(?)의 모습이 희망적으로 보여서 가슴 뭉클했어요. 저는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우선 순위가 지금 사는 곳에서 다시 볼 수 있느냐인데, 이번 기회는 다시 오지않을거 같아요!



    • 역시나 저 사는 동네는 없구요. ㅋㅋ 


      한국에서 펠리니라고 하면 '길'이 아니었던가! 싶은데 상영 목록에는 없군요. 유럽 거장의 영화 치고는 신기할 정도로 한국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추억의 영화로 사랑 받은 영화인데 말입니다. 세월이 흘러서일까요. 하하;

      • 아쉬우시겠지만 로이베티님께서 영화 보시는 매체로나마 보실 수 있을거여요. 추억의 영화로 치부하기에는 놀랍도록 '모던'한 부분도 있어요.


        펠리니의 로망인 '육감적인 미녀'도 많이 나오고요 :)

    • 전에 집에서 8과 2분의 1을 아이피티비 무료영화로 보려다가 한번 실패했는데 다시 도전해볼까 합니다. 그나저나 이제 극장은 더 이상 개봉할 영화가 없어서 고전 명작들을 틀어주는 시네마테크처럼 될 거라고 예상했는데 그 흐름 그대로 가고 있군요. 전국민의 씨네필 양성을 재개봉 영화들이 이뤄낼지도요 ㅋㅋㅋ
      • 데이트 하는 어리거나 젊은 커플들과 저처럼 나이 많은 관객들이 대부분이어요. 영화관에서 하는 오페라나 클래식 컨텐츠는 주 관객층이 50대 이상이어요ㅠ.ㅠ 저는 서울 강남에 살아서 CGV 압구정점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하는 예술영화 다 봐요. 좋은 환경이죠. Sonny님 글 잘 읽고있어요. 이번에도 기대할게요 :) 


    • 글 올려주신 덕분에 다음 주에 영화 볼 수 있도록 예매해두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한된 일정에 맞추다 보니 저도 비텔로니를 보게 될 것 같아요 ㅎㅎ 그치만 방황하는 청년들의 이야기는 보편적 공감대가 있는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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