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 앤더슨 넷플릭스 신작 기상천외한 헨리슈거 이야기 외 3편 연작
일단 헨리 슈거의 기상천외한 이야기부터 봤습니다. 4편을 하나의 장편으로 묶지는 않았고, 기상천외한 헨리 슈거 이야기, 백조, 쥐잡이 사내, 독(Poison)순입니다. 지금 첫편 보니까 다음 편은 따로 재생되네요.
일단 첫편 자체가 잘만들었고... 공중부양을 좀 재미있게(연극적으로) 구현했습니다.
랄프 파인즈로 시작해서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연기도 좋고요. 데브 파텔은 이제 앤더슨 사단이 된 거같고... 추천합니다.
아 그게 순서가 있는 거였나요. ㅋㅋ 전혀 모르고 그냥 제 맘대로 봤는데요.
처음엔 이거 완전 오디오북이잖아...했는데 보다보니 원작 텍스트를 그대로 옮긴것 같지는 않아요.
판타스틱미스터폭스때도 느꼈지만 웨스 앤더슨이 한두 세대 앞에 태어났더라면 로알드달과 많이 작업했을 것 같아요. 둘이 아주 찰떡궁합입니다.
단편집 맛에 들어있는 이야기들을 좋아하는데 그것도 작업해줬으면 좋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