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블랙 미러 시즌 6. 폭망이네요.

드~~~~~~~~~~~~~~~~~~~~~~~~~~~~~~~~럽게 재미없네요.


그나마 제일 블랙미러 다웠던 건 beyond the sea긴 한데 그것도 우주선과 지구를 넘나드는 침대 보고 실소를....

아니 그옛날 스타트렉 공간이동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제작비는 다 어디다 쓴 건지....


어떻게 시즌이 뒤로 갈수록 상상력은 빈곤해지고 내용은 더 재미없어지고.....


여태껏 블랙미러를 아끼고 주변에 전도사 역할까지 했던 사람으로서 어이가 없습니다.


제발 시즌7 만들지 말기를.





    • 전 그래도 시즌 7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 다크한 환타지 앤솔로지물 좋아하는 입장에서 어떻게든 에피소드 하나라도 걸려 주면 감사한지라.


      사실 이 시리즈 좋은 시절(?)은 엄격하게 보면 시즌 3, 좀 넉넉하게 봐 줘도 시즌 4에서 끝이었죠. 5에서 이미 난감의 절정을 찍었고 그래서 전 6이 5보다 못하단 생각 안 하고 그냥 다 봤습니다. 하하;

      • 어쩌면 혹시나....어쩌면 이번에는...어쩌면 진짜 이건 괜찮을지도.....


        하다가 훅 가버린 느낌이랄까요. 이제 저 동네에서 다크 환타지 앤솔로지를 기대할 순 없을 거 같아요. 절망에 화룡점정같은 느낌...


        차라리 한국 SF물이 발전되는 걸 기대하는 게 더 빠르지 싶습니다.

    • 본인이 실망했고 맘에 안 들었다는 이유만으로 폭망했다고 표현하는 건 아니지 않나요? 뭐 전체적으로 수준이 낮아지는 것 같긴 하지만 그렇다고 폭망? 전 호불호는 갈려도 전체적으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요.  시즌 5가 물량으로나 일반평을 보나 망했다면 망했었죠. 



      • 제 느낌이 폭망인데 그럼 뭐라고 표현하죠? 시즌 5도 망작이었지만 다음은 괜찮겠지...기대했는데 역시나 다음 시즌도 망작이면 저에겐 폭망인거죠.



        • 폭망 즉 폭삭 망했다는 뜻은 완전히 실패했다는 뜻이잖아요. 그럼 어떤 작품이 실패하고 안 하고를 님이 어떤 기준으로 정하죠? 그냥 맘에 안 들면 그 작품은 실패작이고 맘에 들면 성공작인가요? 제가 말하고자하는 바는 블랙 미러 시즌 6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고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단지 개인적인 생각으로 시즌 6이 싫다고 마치 객관적으로 진짜 완전 실패작인냥 표현하는 건 나름 시즌 6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기분 나쁜 표현일 수 있다는 말을 이렇게 어렵게 설명하게 되네요. 

          • 어떤 작품이 맘에 안 든다는 걸 폭망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폭망이란 사전적 의미가 '객관적 실패작'이라도 되나요? 아니, 평범한 사람인 제가 폭망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아, 그렇구나...이 작품은 객관적으로 질이 떨어지는 작품이구나..'그렇게 생각하긴 하나요?


            제가 누군지 알 수도 없는 듀게 방문하는 모든 사람의 입맛과 기분에 거스르지 않는 표현으로 객관적 칼럼이라도 써야만 되는 건가요? 


            님이 기분 나빴다는 거 모를 정도로 바보 아니고 글 그렇게 어렵게 설명하신 것도 아니니 너무 심려 마세요.

            • 님의 표현 때문에 제 기분이 상했다기보다는 님의 표현이 부적절하다고 전 느꼈고 제 의견을 말씀드린 것 뿐이니까 이것에 대해서 님이 앞으로 어떻게 하실지는 님의 판단이고 선택인 거고요.  


              이라고만 썼다가 다시 한번만 제 입장을 부연 설명합니다. 제 생각에는요 폭망했다라는 표현은 좀 더 객관적인 상황에서 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한 영화가 들어간 제작비에 비해서 흥행이 엄청 저조해서 혹은 거의 모든 비평가들이나 관객들이 혹평한 객관적인 근거가 있을 때 이 작품은 폭망했다라고 표현한다면 가장 적절하죠. 하지만 블미 시즌 6의 경우는 님이 생각하기에는 시즌 5보다도 못하다고 느끼시나본데 제 생각에는 그리고 imdb나 다른 매체에서의 평가도 그렇고 전혀 그렇지가 않거든요. 그렇다면 님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인데 그런 개인적인 생각에 객관적인 근거의 뒷받침이 필요해야 설득력이 생기는 표현을 쓰는 건 부적절하다고 느낀 것이고 전 그걸 말씀드리는 것이거든요. 제 주장을 받아들이고 안 받아들이고는 님의 선택이고요. 여기까지만 할게요. 

    • 저도 그 에피 보다가 마지막에 헐..........한동안 말을 잊지 못했습니다. 


      아니 뭐 그런 이야기를 할 수는 있어요. 근데 왜 그게 블랙 미러에 생뚱맞게 나오는지...


      그냥 과거의 영광을 잊지 못해 꾸역꾸역 미련을 못 버리는 거 같아요. 저도 이제 이건 그만했으면 합니다.

    • @파이트클럽 공감합니다. 저도 5시즌보다는 나았어요.
      • 고마워요. 제가 댓글을 웬만하면 안 달아요. 성심껏 달아봤자 아무도 제 댓글에 댓구조차 안 하는 투명인간으로 듀게에서 지낸지가 넘 오래됐거든요. 그래서 Jade님이 댓글이 너무 고맙네요. ㅎㅎ

    • 시즌5보다 좋았고 전체적으로 재밌게봤어요. 악마79만 빼고요. 이게 평소 블랙미러가 하던 이야기와 어떻게 연관성이 있나 싶었네요. 재미도 없었고...

      • 저는 Mazey day도 그랬어요. 여기서 저 이야기가 왜 나와....


        나머지 에피소드도 딱 보자마자 결말이 예상 가능해서 심심했구요.



    • '이게 왜 블랙미러야?' 라는 에피소드가 있다는 지적들을 많이 해주셨는데요. 맞아요. 저도 그래서 보다가 쌩뚱 맞았던 에피소드가 둘 있었는데, 그냥 원래 컨셉은 이제 아주 느슨하게만 받아들여야 하는 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찰리 브루커도 오죽하면 저런 이야기를 넣었을까 싶기도 하고... 이제 격하게 소재가 떨어져버린 것 같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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