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바낭]여러분들의 TV 최애쇼가 궁금합니다.
그니까요. 저도 글리만 보면 울다가 웃다가 막장에 황당해하다 다시 우는 미치광이싸이클을 반복합니다.
커트하고 아빠도 그렇고 수 선생하고 그 언니 그리고 베키는 지금 생각만해도 글썽글썽합니다. 암튼 사람 홀리는데 뭐가 있는 드라마라니까요.
돈스탑 빌리빈부터 커트가 부른 디파잉그라비티 산타나 이프 아이 다이 영...(ㅜㅜ) 눈물샘버튼이고요.
캔파이트디스필링 틴에이지 드림이나 점프는 몰래 원래 버전보다 더 좋아합니다. ㅎㅎ
온마이오운이나 돈레인온마이퍼레이드 같은 노래들은 레이첼 가창이 너무 좋아서 소름이 돋고요.
지금 기억이 나는 건 어째 초반 시즌들 뿐이네요. 아무래도 저를 홀린건 라이언머피였나봅니다.
제일 좋아하는 커버중 하나인 이매진.
32년밖에 시간이 없었던 소꿉친구가 생각나서 볼 때마다 맨날 울어요.
하지만 제일 좋아하는 쇼는 커뮤니티(3시즌까지...체비체이스 이 #%$^같은 할배야)입니다. ㅋㅋ 몰래 제일 좋아하는 건 두남자와1/2(8시즌까지) 고요.
+글리 여기저기 많았던 것 같은데 지금보니 디즈니플러스 밖에 없군요.
분명히 이것보다 재밌게 본 것도 많고 이것보다 잘 만든 드라마야 헤아릴 수 없이 많겠지만 이상하게 이런 질문을 보면 늘 가장 먼저 떠오르는 시리즈입니다.
오래 전에 디비디 박스 셋트 다 사놨는데 얼마 전에 보니 디즈니 플러스에 있더라구요. ㅋㅋㅋ 언젠간 한 번 다시 보려구요.
아마도 제가 인생이 좀 많이 꼬였을 때 접해서 마음의 위안을 많이 받았던 쇼라서 그런 것 같기도 하구요. ㅋㅋㅋ
그리고 제가 원래 이렇게 에피소드별로 희한하고 빤따스띡하면서 웃기는 이야기들 하나씩 던져주는 시리즈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이것도 나름 인생 시리즈였던 것이죠. ㅋㅋㅋ
이것두요!!! (아아 탑골 냄새.... ㅠㅜ)
이거 보십쇼....떠들고 싶은 거 꾹 참고 있다고요....<케빈은 12살> 이런거 꺼내시면 곤란하지...
한글 자막도 없는 dvd 박스 셋트를 살 정도로 좋아하는 작품인데 안 꺼낼 수 있겠습니까. ㅋㅋ
하지만 애초에 앨리 맥빌도 20세기 드라마거등여!!! ㅋㅋㅋㅋ
그것도 데이빗 E 켈리잖아요. ㅋㅋ 이 양반 전성기 작품들이 좀 제 취향인 것 같긴 합니다. 요즘엔 그런 느낌 시리즈는 안 만들더라구요.
저도 배리 화이트는 처음 접했습니다. ㅋㅋ 그리고 이 드라마의 저 댄스가 엄청 인기이긴 했나봐요. '저스트 댄스'에 저 노래가 있는데 안무가 그냥 저 춤입니다. 자식놈들이 멋모르고 지들이 그 곡 골라서 둘이 그 춤 추는 거 보고 너무 웃겨서... 하하.
전 홈 임푸르브먼트, 제시카의 추리 극장이요. 코스비 가족 만세도 좋아했는데 이제 차마 그 라인에 못 넣겠습니다.
식스 핏 언더, OZ, 윌 앤 그레이스, 브레이킹 배드, 플리백 이정도가 생각나네요
저도 탑골 공원에 합류하자면 어렸을때 좋아했던 시리즈는 레밍턴 스틸이 있습니다.
하지만 식스 핏 언더나 OZ 같은 경우 젛대로 추천 하지 않습니다 둘다 감상 후 심한 우울증이 올수도 있습니다 ㅎㅎ
앗 맥거핀님 오랜만이에요!!! ㅋㅋㅋ
전 레밍턴 스틸을 처음 보고 '뭐야 이거 블루문 특급 짭이잖아?' 했거든요. 그래서 이 드라마 인기 많은 걸 괜히 심통 모드로 관망하고 그랬는데. 인터넷 개통 후 확인해보니 오히려 '레밍턴 스틸'이 먼저라는 걸 알고 반성했던 추억이 있습니다. ㅋㅋ (물론 심통부리면서도 다 봤습니다!)
윌앤그를 새까맣게 잊고 있었네요. ㅋ 한 15년쯤 전에는 분명 최애쇼라고 대답했을 건데요.
저슷잭 잭투따우전 미치광이 캐런과 로자리오 커플 너무 웃겨요. 비호감 그레이스도 윌이랑 있으면 대충 견딜만했고요 ㅋㅋ
다시 볼 수 있는 방법이 좀 생겼으면 좋겠네요.
X 파일이 없는 것은 세월의 힘인가 봅니다. 연식 인증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