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와 여자 군대와 여고



친구들이 이상한 행동을 할 때 왜 날 멋대로 움직이려고 하지? 라는 생각이 들때


저는 이 생각을 합니다


얘가 선임병한테 당한 걸 나한테 써먹나 아니면 후임병한테 했던 걸 나한테 써먹나


하여간 남자들은 군대에서 배운 걸 평생 써먹는 것 같긴 해요



자유를 뺏고 뺏겼던 걸 배우니 평생 가는 것 같아요


자전거 타는 걸 배우면 잘 까먹지는 않는 것처럼



아마 여자들은 그걸 그냥 배우지만


여고에서 많이 배우는 것 같아요


여고 무리에 있을때는 이런저런 해선 안되는 말 해야되는 말들을 정해놓고


캐나다에선 미국만 욕하자는 식의 규칙


그 밖의 예를 들면 미국남자랑 있을때나 이런 경우엔 그 규칙들은 없어지는거고



하지만 아예 없어지지는 않아요


여자들 무리에서 통제했던 경험으로 남자도 통제하려고 드니까요


그걸 대체로는 상대방이 나에게 호감이 있다는 걸 이용하는 방식으로 나타날 겁니다



코로나 시작하고 한국에선 마스크를 참 북한에서 응원하는 것처럼 써댔죠


그게 좋은 면이긴 하지만


꼭 좋은 것만은 아닐거에요


한국은 규칙을 법규로 만드는 구석이 있는 나라라서

    • 오늘도 와우~~


      강해요.

    • 별거 아닌거 같은데 20년이 넘도록 입영통지서 날아오는 꿈을 꾸다니 좀 신기하죠

    • 타인의 글을 읽는다는 건 낯선 세계에 발을 들이는 것과 같다고 하죠. 물론 catgotmy님의 글은 낯선 정도를 넘어 내가 알던 상식과 자연 법칙이 깡그리 부정되는 차이점이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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