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오늘자..

1. 대체 왜 이걸 10부로 마감하냐구요....ㅠㅠ..우리나라 드라마 중 판타지를 이렇게 효과적으로 다룬 작품은 처음인 것 같아요..머리 상투 안 틀어도 돼..옷은 한복으로 가도 돼..칼 아무거나 이쁜 거 들어도 돼

..술사랑 신녀라고 표현하지만 드라마 사상 최초로 마법을 써도 돼..저는 이 세계 너무 좋습니다..시시하게 총이나 폭탄 안 써도 돼..저는 어차피 촬영이 끝났겠지만 부디 오픈 엔딩이 되면..그래서 또 천년 후 설정으로 환혼3 나와도 좋을 듯요

2. 고윤정 배우는 정말 연기를 잘합니다. 장욱이 그토록 알고 싶어했던 무덕이의 속마음과 마지막 말을 절절히 이야기할때 가슴이 아렸어요..드라마보고 이런 경험은 정말 오랜만..거의  플란다스의 개 마지막 장면만큼 절절했어요..기억을 찾은 다음 말투 바뀐 것도 넘 좋아요..무덕이의 차가운 태도도 유지하는 것 좋고

3. 아...정말 새드엔딩이 될 거 같네요..이별의 장소로 적당한 공간에 떨어졌으니..

4. 피바람은 확실한 거 같고..드라마에서라도 힘있는 사람이 대대로 힘갖고 사는 x같은 세상이 깨부서질 것 같아서 좋네요

5. 판타지는 정말 연기력이 중요한 것 같아요..주연들의 연기력 뿐아니라 조역들도 너무 좋아요..특히 김도주..오나라 배우에게 더 빠지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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