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크라운"은 왜 이리 재미없죠, 진짜 확실망
배우들도 맘에 안들고 싱크로율 맞는다지만 매력들이 없어요.
무엇보다 시나리오 왜 이렇게 지루하죠.
그냥 사건 나열식이고 아무런 임펙트도 없고, 감정적인 호소력이나
통찰력이나, 감정묘사나 그런거 다 없어요.
보다가 너무 지루해져요. 1년을 기다렸는데 너무함;;;;
원래 싫어했으면 실망안했겠죠.
저는 1시즌 2화까지 보고 덮었습니다. 그래서 어쩌라고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어쩌라고 동감이에요. 나랑 무슨 상관? 이런 기분.
저는 지난시즌까지 제법 흥미롭게 챙겨봤는데 이번시즌은 좀 밋밋하네요. 캐스팅이랑 연기는 다 좋은데 시즌 6을 위한 빌드업 느낌이 강합니다. 전 당연히 그걸 이번시즌에 다루려니 했는데 좀 질질 끄네요.
약간 곁다리로 새는 느낌인 모모 에피소드랑 러시아 로마노프 왕가 관련 스토리가 오히려 제일 재밌었어요.
다이애나 얘기는 질리도록 아는 얘기라서 새로울건 없는데 그래도 뭔가 감정선이 아예 없어요.
로마노프 관련 스토리는 에피소드 몇인가요?
5시즌 6화입니다. 오프닝에 당시 사건을 다루고(제법 잔인합니다.) 본편에서 새로 당선된 소련 옐친 대통령이 엘리자베스 여왕과 친교를 맺는 과정에서 유골 발굴과 장례식 얘기가 나오더라구요.
아, 윈저 다큐에서도 흥미롭게 봤었는데 6화군요. 로마노프 왕조랑 사실 친척이잖아요.
6화는 챙겨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