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올라온 OTT 해외 신작영화들

원래 금요일에 기대작들 공개가 많이 되는 편인데 오늘은 유독 관심가는 작품들이 여럿 올라왔네요. 언제나처럼 오늘 밤은 뭘 볼까 고민 중인데 여러분들도 고민하시라고 올려봅니다. ㅋㅋ





아마존 프라임 오리지널 신작으로 월드 아이돌 스타지만 최근엔 올리비아 와일드랑 불륜으로 이미지 좀 깎아먹은 해리 스타일스 주연의 <나의 경찰관>입니다. 40년에 걸친 세 친구의 우정, 사랑을 다뤘다네요. 전문가 리뷰는 반반 갈리는데 관객 반응은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넷플 더 크라운 시즌 4에서 다이애나 왕세자비 연기를 훌륭하게 해냈던 엠마 코린도 나와서 관심이 가네요. 






애플 티비+는 신작이 두 개나 올라왔네요. 하나는 셀레나 고메즈 다큐멘터리인데 일반적인 뮤지션 다큐처럼 커리어 전반을 훑는 것이 아니고 지난 몇년간 병에 걸려 심신이 모두 고생했던 힘든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또 하나는 오랜만의 제니퍼 로렌스 단독주연작인 <더 브릿지>라는 작품으로 고향에 돌아와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참전군인을 연기했다고 합니다. 두 작품 모두 전문가 평점은 높은 편입니다.





넷플은 오늘 에놀라 홈즈 속편이 올라왔습니다. 추리고 뭐고 초능력으로 다 때려부술 것 같은 일레븐, 슈퍼맨 홈즈 남매!! 저는 1편은 그냥저냥 봤는데 이번에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 전 아마존 프라임 신작 '데블스 아워' 보는 중이에요. 모팻이 만든 영국 드라마이고 다크한 환타지 스릴러인데 5화를 넘기고 있는 지금까진 만족스럽네요. 전직 닥터 한 분도 나오시구요. ㅋㅋ '나의 경찰관' 저것도 기억해둬야겠네요.




      댓글로 묻어가자면 넷플릭스에 얼마 전에 '로우'가 추가됐죠. 좀 많이 부담가는 고어가 들어가지만 잘 만든 호러에 여성 영화이기도 하니 안 보신 분들께 추천해보고요.




      걍 iptv에 유료 vod로 구로사와 기요시의 '큐어'가 드디어 등장했습니다. 올 여름에 극장 상영했던 덕에 vod 출시도 된 것 같은데 여세를 몰아 기요시의 다른 (호러) 대표작들도 좀 vod로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좋은 화질로 다시 보고 싶기도 하고, 아예 못 본 예전 영화들도 많고 그래요. ㅠㅜ

      • 어제 나의 경찰관을 선택해서 봤는데 그냥 무난무난했습니다. 해리 스타일스가 뭐 연기가 많이 늘었다는 말이 나오던데 아직 이런 복잡미묘한 감정선이 매우 중요한 정극을 주연으로 이끌기에는 역부족인 것 같더라구요. 비중은 상대적으로 적지만 40년 후 나이 든 버젼을 연기하는 배우들이 더 좋았네요. 그리고 작품을 다 보고나니 우정과 사랑..도 틀린 표현은 아닌데 음모와 계략 뭐 이런 키워드가 더 잘어울리더라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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