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골 TV 방영영화 '사라진 여인'

https://youtu.be/N7tWNXnZ5o8

몇년을 찾아 헤맸는데 이게 올라왔네요.
그 유명한 히치콕의 원작은 아니고
79년작 리메이크요. 원작은 본적이 없어요! (당당)

어릴땐 시빌쉐퍼드가 영화내내 입고 나오는 저 새틴드레스가 되게 야하다고 느꼈었는데...

모니카와 로스갤러 아버님이 등장하셔서 깜놀.

그땐 안젤라 린스베리가 나와서 제시카의추리극장 한에피소드로 알고 보기 시작했었네요.

시빌쉐퍼드가 80년대 출연한 영화인줄 알았는데 79년작이라 놀랐어요. 데뷔작이 무려 라스트픽쳐쇼. 오히려 70년대 필모가 더 화려합니다. 80년대에는 고만고만한 티비용 영화 출연하시다 티비 시리즈 블루문특급으로 인생 캐릭터 만나셨으니 뭐 아쉴울건 없으시겠죠.
    • 극장용 영화로는 데뷔작 라스트 픽쳐 쇼를 제외하면 기억될만한 영화가 '택시 드라이버' 하나 정도 아닌가 싶은데 거기선 주인공이랑 조디 포스터가 하도 강렬해서 존재감을 들이밀 틈도 없었죠. 연기력 얘길 할 수도 있겠지만 그냥 애초에 캐릭터가 그렇게 튈만한 캐릭터가 아니기도 했구요.




      하지만 '블루문 특급'이 나름 인생 미드인 사람이라서 그저 찬양할 뿐입니다만. '블루문 특급' 보면서 참 섹시하고도 사랑스러우시네... 하다가 나중에 제 어머니와 동갑이라는 걸 알고 충격과 공포에 빠졌던 추억이 있네요. ㅋㅋㅋ




      ...네. 영화를 안 봐서 배우 얘기만 했습니다. 하지만 저도 당당합니다! ㅋㅋ

    • 우리 어머니와는 한살 차이시네요.ㅋ

      못봤지만 70년대 찍은 보그다노비치의 데이지밀러도 나름 유명한것 같고 마이클케인과 투톱 주연한 영화도 있고 나름 a급 프로젝트에 많이 캐스팅 된것 같은데 영화들의 유명세에 비해 캐릭터들은 그리 기억될만한게 없었던것 같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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