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 뭣이 중요한가(제각각 플레이)

원래 쓰려던 글이 있었는데 그냥 블로그에 쓰기로 했습니다. 여기에도 좋은 글을 쓰려고 하는데, 사실 잘 모르겠어요. 게시판에 어떻게 해야 좋은 글을 쓸 수 있을지.


창작소설 합평이 끝나고 뒤풀이를 가졌습니다. 인터넷에서 글쓰던 습관으로 인해 날림이 심하다는 지적을 받은 저는, 듀게에서 글쓰기 습관이 과연 내 미래에도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 고민을 해보게 되었고, 일신상에도 변화가 약간은 생겼습니다. 다른 모임에 나가고 있거든요. 그안에서 심리적 안전감이라는 걸 느끼고는 합니다. 인원을 친목도모 목적으로 어떻게든 구성하면 공격적이지 않은 대화가 어느정도 가능한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아니면 상처주지 않고 끝낼 수 있거나.


사람은 저마다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는 것 같습니다. 발언권을 가진 곳에서는 그걸 떠들어대기도 하고, 권력이 있으면 자기 멋대로 책임지지 않는 전쟁을 일으킬 수도 있겠죠. 어떻게 보면 이 세계에는 신이 전혀 간섭하지 않는데, 있다고 해도 새디스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각개전투를 하면서 협력이란 걸 잊어버린 인간이란 동물....


요즘 애덤 그랜트의 싱크어게인을 제대로 읽으면서, 과학적 사고와 다시 생각하기의 중요성을 발견합니다. 예전에 나온 책이지만, 추천드립니다.

SE-c3855008-9c07-11eb-aaa4-f756d9d1183a SE-c386888a-9c07-11eb-aaa4-8564408811a8
    • 자꾸이러시면 님이 싫어하는 짓 좀 해보려고요

    • 과도한 확신은 살다 지쳐서 그러기도 하지만 대부분 뇌의 과도한 분비물로 인한 자아상실이 원인인데 뇌에게 사정해 분비물을 얻으니 오히려 뇌를 이용해 먹는 기술도 있어 대단하기도 합니다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10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4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5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9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4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6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4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50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7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5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9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6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8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