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여왕의 죽음


그 존재가 한국에서 이렇게나 대단한 의미일 필요가 있나? 조금 놀라는 중이에요.  


개인적으로 영국여왕의 죽음에다가 미디어에서 ‘서거’라고 그러는것도 오글거리고 애도나 추모의 마음은 별로 생기지 않는 이유가 뭘까 궁금했는데


오래전 비명횡사한 다이아나 왕세비가 소환되니 아! 맞어! 싶고

아이리쉬계 트윗에 한국으로 치면 ‘떡을 돌리자’는 느낌의 해시태그가 물결 치는 것에 감정이입이 더 잘되는군요.

대영제국의 몰락에 상징적 마침표를 찍는 역사적 사건을 보는 감회는 있군요. 


* 그 와중에 윤쌕 저새끼는 대통령 공식 영문 sns에 여왕의 함자를 잘못 써서 외신기자에게 댓글로 지적질 달하는 수모를 풉~  

  누가 youji논문 저자의 남편 아니랄까봐

    • 자식 교육은 별로였죠.

      이혼 안 한 자식이 막내 한 명.

      앤드류를 제일 아꼈는데 엡스틴과 어울려 미성년자 강간하고 보상금 지급, 공적 임무 행사 다 배제, 최근에 복귀하게 해 달라고 한 모양입니다




      아일랜드는 축제 분위기랍니다.

      • 우리로치면 일왕이 죽은거니…

        자식농사도 별로였고 다른 유럽의 입헌민주제 국가들에 비해 왕실의 현대화?에도 묘하게 걸림돌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 마운트배튼 가 피가 별로인 듯

          필립도 바람둥이였고 필립 삼촌도 젊은 소년들 취향으로 군 임무에 걸림돌이 되어 군을 나가야 했다고 fbi 보고서에 써 있다죠


          <스펜서>보면 다이애나가 점심 때 입을 옷 아침에 입은 것도 작은 스캔들이 되는 걸 두고 여왕이 currency라고 말합니다. 지폐에 얼굴이 새겨지고 왕실 가족이 일거수일투족은 유통되고 돈이 되죠
    • 별 중요한 건 아니지만, 서거가 별로신대 함자라고 하시면...
      • 일종의 비아냥이죠.
    • 현직 국가원수의 사망이니

      공식적으로는 서거라는 말을 쓰는 것이 맞기는 합니다.

      아베와 고르바초프 때는 사망이라고 했죠.
    • 저랑 비슷한 생각을...     또 한가지 드는 생각은 영국 여왕이 죽었는데 왜 조문을 여기와서 하는지란 생각도 들었어요..

    • 이참에 선진 공화제로 바꾸면 좋을텐데 찰스3세 폐하의 한풀이가 끝나야 가능하겠지요. ㅋ 21세기에 군주제라니 시대착오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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