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지다가 틀린 문법이군요

잊히다에 다시 어지다를 붙힌 이중피동이 되어 틀리다고요 잊어지다가 맞겠습니다, 그래도 잊혀지다는 세월이 강제로 잊어지게 한 것 처럼 다른 느낌이 들긴해요 그냥 그대로 다 씀
    • 이거보고 당황해서 구글링하니 진짜로 맞춤법엔 안맞고, '잊히다'라는 표현이 맞는다고 나오네요;;; 덕분에 배웠습니다... 전 이중피동이라는 말도 첨 들었네요ㅋㅋㅋㅋ 고맙습니다!

    • 아 오늘 무적핑크의 세계사톡에 '심기다'란 표현이 나와서 맘이 불편했는데 '심어지다' 아닌가? 생각되어서 말이죠


      잊혀지다 간 틀린 말이군요. A는 B를 잊었다. B는 A에게 잊어졌다 혹은 잊혔다?

      • 심기다는 어색해요 안맞는 말이네요, 네 잊혔다는 옳은 말
    • 좋아하는 노래 중에 "잊혀지는 것"이라는 제목의 노래가 있어요.


      그게 "잊히는 것"이 된다면 뭔가 너무나도 다른 느낌이 들지 않나요?


      그래서 저는 그냥 잊혀지다 쓰기로 했습니다. 맘대로.





      • 네 잊어지는 것과는 다른 어감이죠 쭉 그렇게 써와서 그렇죠 국어사전에 표준어로 실리지는 않지만 인정하는 경우가 되겠습니다
    • 마찬가지로 잘못쓰는 말이 '보여지다'가 있죠. '보다'의 피동형이 '보이다'이기 때문에 '보여지다'도 이중피동이죠.

      • 하 마찬가지네요 이게 더 실감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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