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베터 콜 사울 - 노 스포 입니다

베터 콜 사울은 브레이킹 배드의 프리퀄 이면서 시퀄이기도 하다 라는 의미를
처음에는 이해가 안되었죠. 이 얘기는 BCS이 어느 시점에 이르면 브배의 타임라인에
들어온다는 걸 뜻합니다. 다른 측면에서는 브배를 다 안 보시분들은 BCS의 결말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한다를 의미하기도 하죠. 
돌이켜 보면 이런 개념은 BCS 마지막 시즌의 예고와 함께 시작한 많은 팬들이 던진 질문,
두 시리즈간의 캐릭터 등장에 대한 의문점도 자연스레 해결하는 장치이기도 합니다. 
한가지 감상 가이드라인 이라 생각해서 포스트 올려요.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그런 결말이 아닐겁니다 밥 오덴커크의 말에 동의하기도 하고 
완벽한 결말이라는 의견에도 수긍이 가지만도...전혀 다른 방향의 마무리를 할 수 도 있었을텐데..
라는 상상을 해봅니다. 파이널 시즌 티져에 나온 지미의 독백
After all that... a happy ending.

이 문구를 다시 들어보면 가슴이 멍멍해집니다. 

f4djBny.jpg
    • 전 이제 시즌 1 시작해서 중간쯤 갔는데요. 이걸 언제 다 보나 싶지만 다들 이런 글들을 남기시니 궁금해서라도 다 보긴 하겠네요. ㅋㅋㅋ


      시작은 개인적으로 '브레이킹 배드'보다 이 쪽이 취향인 것 같아요. 더 잘 만들고 못 만들고 이런 얘기가 아니라 그냥 캐릭터도 분위기도 전 이 쪽이 더 잘 맞는 듯.

      • 시리즈 막마지에 다가가도 도대체 어찌 수습하려는 건데 의문이 계속 남아요 ㅋㅋ.  
        모든 출연진이 정말 연기들 잘하죠? 
        밥 오덴커크는 영화 Nobody 속편 준비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 아직 시즌 6시작 전인데, 갈수록 기대감 뿜뿜이네요!!

      한편 한편 아껴보고 있는데, 빨리 결말을 보고 싶기도 하고 좀 더 천천히 보고 싶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개인적으론 시간 텀 없이 바로 보시는 로이배티님이 부럽ㅎㅎㅎ

      캐릭터 하나하나 공들여서 애정 담아 만든 티가 나서 더 보내기 힘든 그런 기분이에요.
      • 시즌 6는 에피소드 7까지가 파트 1으로 불렸고 한달 반 정도 있다가 나머지
        6개 에피소드가 파트 2로 방영 되었었죠. 네, 파트 1 끝에 중요한 클리프 행어가 있습니다. 
        다 보시면 무스포 감사평 올려주세요 :)
    • 매시즌 1화 오프닝에서 잠깐씩만 보여주던 걸 마지막 시즌에 이렇게 확실한 시퀄로도 연결시킬 줄은 전혀 몰랐네요. 가끔 여기저기서 베콜사 먼저 보고 브배를 봐도 괜찮다는 의견들이 있었는데 이번 시즌 후반부 때문에 그 순서는 절대 불가능 ㅋㅋ 빈스랑 피터는 두 시리즈 만드는 과정에서 큰 그림의 대가들이 되어버린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완벽한 엔딩 맞다고 생각합니다. 브배 엔딩은 강렬하고 뒤끝도 없이 깔끔했다는 느낌이라면 이번엔 정말 아련하고 여운이 많이 남네요. 

      • 좀 익숙한 반전적 결말 뭐 그런걸 기대하고 있었는데 결말로 다가갈 수록, 
        흑백 에피소드가 길어질 수록 아.. 이건 다른 방향의 마무리로 가는구나 라고 짐작했죠. 
    • 며칠 째 여운에서 허우적거리는 1인입니다. 


      헤결처럼 n회차 관람이라도 가능하면 좋겠는데, 이건 뭐 63화 빈지와칭(+ 브배 62도 가능하면)을 달려야만 가능한 일이라 그럴 수도 없고요.


      비슷한 사람들이 많은 듯 유튜브에는 계속 막화 클립과 캐릭터별 편집본들이 돌아다니고 있군요.


      그 중에서 가장 마음을 아리게 하는 편집은 이것인 듯요: https://www.youtube.com/watch?v=kXiw_wEcUVQ


      밥 오덴커크와 레아 시혼이 나란히 에미상에 노미네이트되었는데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 네 ,저도 마지막 장면, Pan 시키는 씬이 아른합니다. 근데


        아직 결말을 안보신 유저분들이 계시니 유튜브 링크에는 강력 스포가 있다고 경고 하심이 어떨지... 

      • 밥 오덴커크가 사울 연기로 에미를 한 번도 받지 못한다는 건 말이 안되죠. 이번에 꼭 받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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