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영화] 블러드 다이아몬드

오늘 밤 10시 30분 OBS 채널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블러드 다이아몬드>를 방송합니다. 


아프리카에서 다이아몬드를 두고 일어난 내전에 관련된 영화라고 합니다. 


장르는 어드벤처, 드라마, 스릴러라고 되어 있네요. 


imdb 관객 평점이 8.0점으로 상당히 높은 걸 보면 꽤 재미있나 봅니다. 


metacritic 평론가 평점은 64점으로 그저 그렇네요. 


2007년 아카데미 남우주연, 남우조연, 편집, 사운드 믹싱, 사운드 편집, 이렇게 5개 부문 후보였습니다. 


화끈한 사운드 기대합니다.  


상영시간 2시간 23분인데 OBS는 중간에 광고가 없으니 각자 적절히 준비하시고 


라고 쓰고 OBS 편성표를 보니 12시 40분에 끝난다고 되어 있네요?? 


2시간 10분으로 예상하시면 되겠습니다. 


궁금하신 분은 같이 봐요. 


 


    • 아프리카의 암울한 상황 몇년전에 인터넷 기사로 읽었습니다. 그중엔 드비어스 다이아몬드 얘기도 있었죠. 가난해서 결혼예물로 다이아 못/안받았는데 별 생각없었지만 실상을 알고보니 안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언제부터 결혼할 때 다이아몬드 반지를 주고 받는 게 당연한 것처럼 됐을까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다른 대륙보다 아프리카에 특별히 다이아몬드가 많이 묻혀 있는지도 궁금하고요.


        오늘 영화 보면서 다이아몬드에 대해 많이 알게 될 것 같습니다. ^^ 

    • 생각보다 그렇게 재밌진 않네요. 관객 평점에 윤리 점수가 좀 들어간 듯...


      디카프리오가 맡은 대니 아처라는 백인 캐릭터가 아프리카에서 어떤 조직과 어떻게 연결되어   


      어떻게 서구 국가로 다이아몬드를 전달하는지 좀 더 치밀하게 보여줄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이 영화는 아프리카 내전의 참혹함과 숨겨진 다이아몬드를 찾기 위한 액션을 각각 따로 보여줄 뿐  


      서구 국가의 아프리카 자원 착취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그것이 영화 속 캐릭터들의 행동과 결정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그 인과 관계를 제대로 보여주지 않아서 


      캐릭터들의 행동이나 결정에 필연성이나 감동이 없고 그냥 단순한 액션 영화가 되어 버린 것 같아요.  


      제니퍼 코넬리가 연기한 기자는 아프리카까지 와서 기자로서 뭘 하는 캐릭터인지도 모르겠고... 




      그런데 아프리카에서는 정말 말도 안 되는 일이 일어나고 있었군요. 


      민간인에게 마구 총을 쏘고 손과 팔을 자르고 어린 아이를 군인으로 만드는 건 정말 말도 안 되는 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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