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의사와 오은영에 대해

전 정신과 의사에 대해 기본적으로 불신하는 게 있습니다


오은영이 싫은 건 아니에요 근데 결국 본인의 가치관으로 어떤 상황이 되어야 한다가 기본인데



전 정신과 의사가 다 똑같다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천주교인 정신과 의사 개신교인 정신과 의사 불교인 정신과 의사


클럽 가는 거 좋아하는 정신과 의사 나이트 가는 거 좋아하는 정신과 의사


리스트를 만들면 계속 뽑아낼 수 있어요



다른 의사들은 의료적인 말을 할 때 환자의 가치관과는 분리가 되어있습니다


술을 마시는 건 건강에 해롭습니다 라고 할 때


그의 가치관을 건드리는 문제는 아니에요



하지만 정신과는 다르고


문제는 정신과 의사의 가치관이 각자 다르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게 치료에 적용될 수 밖에 없구요



정신과 치료라는 건 기묘한 겁니다

    • 경험은 없지만 내병은 내가 젤 잘안다고 오래 잘아는 그냥 아는 나의 이야기를 친한듯한 남이 접근하니 새롭기도 하고, 당연히 사람이 다르고 배운것과 인용이 다르고 기대치는 원하는 사람의 몫이니
    • 일반 진료에도 당연히 의사의 가치관은 개입될 수 밖에 없고, 정신의학도 과학이기에 그렇게 의사 마음대로 하는 건 아닙니다.

      • 모든 것에 개입되긴 하죠. 하지만 병원에 향 피워놓고  불교적인 홍보를 하는 건 정신의학 외에는 잘 안하는 짓입니다. 고려 시대때는 했을지도 모르지만요.




        그리고 클럽 죽돌이 레지던트가 있다고 했을때 내과라면 그게 진료에 영향이 가나요? 굉장히 모호하게 영향이 갈 것 같은데




        클럽 죽돌이 정신과 레지던트가 진료를 보면 꽤 쉽게 영향이 갈 거 같은데요. 종교가 천주교인가 개신교가 무교인가도 진료상담 내용이 달라지겠죠.




        정신과를 불교로 홍보하는 곳도 있고 개신교로 홍보하는 곳도 있고 홍보 자체가 그리 객관적이지 않은 곳도 있습니다.




        다른 과들은 사진 같은 자료들이 일단 판단기준이죠 근데 정신과 같은 경우는 전부는 아니지만 많은 경우 상담을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의사의 가치관 등이 개입될 여지가 많죠 뭐가 옳다 뭐가 그르다 같은 것들이요




        다른 의료들은 환자의 가치관에 개입하는 행동은 안하지 않습니까? 하더라도 그건 의료 외적인 개입이겠죠 

    • 정신과 의사를 불신하시는군요.

    • 학교심리상담소8년, 정신과의진료20년째 받고 있는 입장에서 제 주치의는 믿습니다. 주치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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