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드 #97, 그리고 매일의 루틴
첫사진에 합격입니다. 연승가도를 달리고 있어요. 후후 (으스대기에는 물수능이긴합니다만ㅋ)
오늘도 아마 첫사진 혹은 두번째 사진에서 대부분 맞힐 수 있을 것 같네요. 세번째부터는 그냥 '이래도 못맞혀'입니다.
원래 프레임드와 함께 워들을 하고있었는데 데일리루틴에 최근 두세개의 게임이 더 추가가 되었습니다.
하나는 워들이 아니라 월들이고요 ㅎㅎ 국가 영토의 실루엣을 보고 나라를 맞히는 게임입니다.
오답을 적어도 정답과의 거리와 방향을 알려줘서 지리를 조금 모르더라도 부근까지 추리하는 것은 할만 해요.ㅎㅎ
꽤 재미있긴한데 아프리카쪽으로 가버리면 상습 치팅을 하고 있습니다 ㅋ
프레임드와 유사한 영퀴도 하고 있어요. 플릭클 이라는 게임인데 이녀석은 사진이 아니라 짧은 클립을 보여줍니다. 난이도가 오히려 높은것 같기도하고요.
거기다 좀 여유있는날은 스펠링비도 포함을 시킵니다. 이녀석은 하루종일 짬날때마다 고민하면서 해도 괜찮기는한데 재미는 좀 없고요.ㅎㅎ
https://framed.wtf/

저는 왜 첫사진을 보고 모 슈퍼히어로를 생각했는지... 두번째 보고 아차! 했습니다 ㅎ
아 그러네요. 비슷한 이미지군요 ㅋㅋ
엇!! 그럴만 하네요!!
첫 사진에서 지난 번 옥수수밭이 떠오르고 거기에 꽂히는 바람에 (옥수수도 아닌데 왜!)
두번째 사진에서 그 감독의 2차대전 영화가 떠올라 버렸고,
세번째 사진에서야 아차차! 했네요.
저도 영화처럼 님처럼 세 번째... 솔직히 두번째 까지는 그냥 아무 것도 안 떠올랐습니다. ㅋㅋ
첫사진으로 맞추신 건 솔직히 대단하신 것 아닌가요..!!ㅎㅎㅎ
저도 레이디버드님이 쓰셨을 그 수퍼히어로 영화의 리메이크 버전을 첫번째 쓰고 이게 오답이면 원작을 두번째 써야지 하고 있었습니다ㅎㅎ 그러다 두번째 사진 보고 아...
세번째에 겟!! 하지만 안본 영화라 아주 대충 유추해봤는데...
첫 사진 보고 라스트 오브 어스 생각나는 모 수퍼히어로 영화 찍었는데 틀렸고 세번째에야 맞혔습니다. 저도 워들 계속 하고는 있는데 약간 숙제같은 느낌이 있어요. 어떤 때는 귀찮은데 그래도 이어서 해오던 게 있어서 안하긴 아쉽고 그런 느낌입니다.
숫자야구 말씀하시니 이거 생각나네요.
https://www.gamesforthebrain.com/game/guesscolors/
워들이 뜨기 전에는 이 게임을 했었다가 요즘은 가끔 생각날 때만 합니다. ㅋㅋ
‘왜 맨날 안 본 영화만 나오는건가!’ 좌절의 나날이었; 포기하던 차에 오랜만에 본 영화가 딱!
1번에 바로 연상되었으나 설마 그렇게 쉽겠어?? 설마 내가 본 영화일리가? 이 영화는 모르면 외계인 아닌가? 했을 정도입니다.
1번과 2번은 이어지는 시퀀스였는데 영화 속 주인공들이 그 말도 안되는 작전을 밀어부치는 것을 관객이 공감하도록 만드는 장치였기 때문에 정말 중요한 장면이었고 매우 인상적이었어요.
국립묘지 장면에서는 그냥 남의 나라 이야기고 펄럭이는 성조기와 그들의 애국심?에 어쩔티비였을 뿐이었지만 1,2는 가슴속으로 훅 하고 들어 오더군요.
저도 체코인들 죽는 장면은 깊게 각인 되어 있습니다. 우리 역사와도 비슷하지만 사실은 비슷을 넘어 체코인들은 강대국에 둘러 쌓여 고작? 36년이 아니라 수백년 넘게 식민지로 수탈 당하던 사람들이었으니까요; 독립국가가 되고나서 20여년만에 나찌에게 털리고 강제징용으로 끌려 가서…. 그리 개죽음을 당하고; 아 생각해보니 우리가 더 빡칠 수준이네요; 체코는 고속으로 패망한 나찌덕에 5년정도털리고 말았지만 우리는 일본 제국주의 개객기들에게 무려 36년간이나 털린거니까요….-_-
2회차 사진에서 맞추었어요. 로모 님과 쏘모 님(안 보셨다니 놀라고요) 보다 성적이 좋아 흐뭇합니다. 모든 것은 상대적.
저도 세번째에서... 워들은 5번째에 맞추었네요. 월들은 수단과 라이베리아 사이에 있는 나라 찾다가 결국 지도를 보고.... 스펠링비는 단어 3개 썼더니 끝나네요. 원래 이렇게 끝나는건지 모르겠네요. 가능한 단어를 다 맞춘건가...
제가 한 회차는 APRON 이 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