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펌) 크리스마스때 가장 받고 싶지 않은 선물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12201118481&code=920100

 

엄마 생일이 바로 얼마 전이었습니다. 평소 엄마가 노래부르던 대로 선물을 드렸습니다.

현금...이요. 그런데 동생은 목도리를 사왔더라구요. 엄마가 왜 이런걸 사왔느냐 돈으로

달라그랬더니 동생 말이 현금을 드리면 그게 엄마 입으로 가겠느냐, 내 입으로 들어오겠지.

그러는 거예요. 아... 현명하기도 하여라. 그 목도리... 무척 고급스러워 보인다며 좋아하고

계십니다. 내가 드린 현금은 밥반찬, 과일 기타등등이 되어서 돌아왔습니다. ㅜ.ㅜ

    • 청출어람이군요 감동 입니다.
    • 매일신문 기사에 따르면 손을 주머니에 넣을 수 없기 때문에 꽃다발이 최악의 겨울 선물이 된 거라고 하더군요.
    • 정성들여 만든 카드는 주고 욕먹는군요.
    • 책 또는 cd는 취향 때문에 받는 사람이 싫어하는건가요
      전 책, cd 받으면 좋은데. 물론 전 지정해서 이 책 사달라 하지만요.
    • 제 아무리 좋은 선물도 카드 없으면 서운할 것 같은데요.
    • wonderyears / 저도 책, CD, DVD를 선물로 받는걸 좋아해요. 저 역시 좋아하는 걸로 정해서 사달라고 하구요.
    • 정성들여 만든 카드도? 의외네요.
      저도 정성들여 만든 카드보다 정성들여 쓴 카드가 더 좋기는 하지만.
    • 그냥 카드도 아니고 '정성이 담긴 크리스마스카드'가 싫다니 이거 무슨 설문이 이렇죠? 황당하네요.
    • 정성이 담긴 크리스마스 카드가 메인이 되면 안되고 다른 선물과 함께 선물해야...?ㅎㅎ
    • 목도리를 언제 선물 받아봤더라. 까마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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