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 양도 보고(스포약간)

릴리 슈슈의 모든 것 노래가 메인테마네요. 꽤 SF적이면서도 아트하우스적이고요. 애벌레와 나비, 역사와 차, 생명과 인간다움, 무와 유에 관한 대화들이 와닿습니다. 코고나다의 전작(파친코 말고) 콜럼버스는 별로 와닿지 않았는데 이 영화는 오히려 제 취향이었어요.

헤일리 루 리차드슨이 다시 등장해서 좋았고, 작중 여자아이가 귀엽더라고요. 극장에서 내리기 전에 한번 쯤 보시는 거 추천드려요. 왓챠가 수입해서 왓챠에서 우선 서비스될 거 같습니다.
    • 전 콜럼버스도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번 작품도 역시나 좋더군요. 아내 캐릭터하고 양의 마지막 대화가 저도 많이 와닿았어요.

    • 주인공친구전문 헤일리 님이 나오는군요!! 이분 다른 헤일리랑 찍은 ㅈㄹㅂㄱ 17세에서 아주 눈에 콕 박혔어요. 어쩜 인상이 그리 선하신지. 콜럼버스랑 모두 다 보고싶네요. (콜럼버스는 여지없이 또 왓챠에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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