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짝퉁이 18m 건담까지 넘보는군요.


중국의 한 테마파크에 건조 중인 로봇 형태의 구조물이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인 '건담'과 그 형태가 비슷해 논란이 일고 있다.
현지 쓰촨성 청두시 외곽에 있는 궈샤이텐 유원지에 등장한 이 동상은 높이 15m 정도로 금속 프레임에 나일론포를 둘러 거의 완성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유원지 측에 따르면 동상 내부에는 조명을 설치해 야간에 빛나도록 설계했으며 이번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반년 전부터 건조를 진행해 왔다고.
특히 이 동상은 오리지널과 달리 금색을 띠고 있지만 얼굴이나 체격 등 형태는 일본 도쿄 오다이바와 시즈오카에 세워진 높이 18m짜리 건담 동상과 흡사해 일본은 물론 중국 내부에서도 "모방이 아닌가?"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또한 유원지 측 홈페이지에도 건담을 나타내는 '고달(高達)'이라고 명시된 로봇의 삽화도 게재돼 있어 논란을 가중 시키고 있다.
이에 건담의 저작권을 관리하는 도쿄에 있는 소츠사는 "사실 관계를 조사 중"이라며 지난 18일부터 조사에 착수했다.
이에 대해 중국 유원지 측은 "모방이 아닌 오리지널"이라며 "우리 스스로 디자인을 고안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중국의 '짝퉁 논란'은 이미 전 세계에 걸쳐 정평이 나 있다. 3년 전 베이징의 한 테마파크에서도 미키마우스를 닮은 봉제인형을 판매하다가 월트 디즈니사로부터 저작권 소송을 당한 바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사진=재팬 타임즈

    • 저것은 전설의 백인대장??
    • 차라리 빨간색으로 칠해놓고 세배 빠르다고 하지!
    • 저 프로포션 어쩔...

      중국, 너희는 '선행자'가 있지 않은가!
      http://mirror.enha.kr/wiki/%EC%84%A0%ED%96%89%EC%9E%90
    • 중국만큼은 노골적으로 심하지 않지만 저런 지적재산권에 있어서 우리나라가 과연 중국을 비판할수있는 입장일까요?;;
    • 화이팅 / 네, 비판할 수 있습니다.
    • haia/ 글쎄요. 태권브이야 시대상 그럴수있다고 쳐도 아직까지도 에비수가 당당히 팔리는 현실인데요.
      에비수같은 경우야 대범한 경우지만 작은 과자나 애들 학용품같은 경우는 짝퉁이 아주많아요
      공중파 티비에서도 예전에 쌍둥이개그맨이 침대에 누워서 유체이탈하는 개그 기억나는 사람 있나요?
      그것도 그대로 카피였죠.
      90년대 이후부터 많이 나아진게 사실이지만 독자적인 발전보다는 일본쪽을 아직도 많이 카피하는게 사실이에요.
      무작정 일본기술 라이센스없이 썻다가 나중에 들켜서 팔지못하는 중견기업도 있는데요;;
    • 리플을 보자니.. 에비수 얘기 말인데요 아직도 그대로 인가요
      정말 입이 떡 벌어졌었는데...
    • 한국 연예인들이 가끔 중국의 어떤 광고에 초상권 침해당했다고 소송을 하기도 하는데
      그렇다면 같은 이유로 일본도 우리나라를 소송해야겠죠.

      중국이고 일본이고를 떠나서
      우리나라는 지금 우리나라 안에서 우리끼리의 지적재산권도 카오스인 나라입니다.
      MP3와 불법다운로드 강국인걸요 천만도 안되는 유럽의 나라들보다 시디가 적게 팔리는 나라입니다.
    • 화이팅/ 우리가 잘못한 건 따로 반성해야 할 문제이지요. 그렇다고 중국의 행위를 비난하지 못할 게 있나요?
    • 유디트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8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0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