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 2 봤어요 (노스포)


1편을 재미없게 본 쪽이라, 굳이 2편을 찾아 볼 생각은 없었습니다. 나중에 디즈니플러스 올라오면 봤겠지요.


그런데, 용산에 1박을 하게 될일이 생겨서, 용산아이맥스를 가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닥스2를 보려면 완다/비전, 로키, What If 를 봐야 한다는데, 완다/비전하고 로키를 보기도 했고요.


그래서, 좋은 자리는 아니지만 용산 아이맥스 표를 끊었습니다.


응?.... 응??... 응??!! 하다가 아 맞다. 감독이 샘 레이미 였지... 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감독이 누구라는 것을 기억해내고 나니까 도리어 즐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호러물을 막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중간중간 애플워치가 심박수가 평소보다 빠르다고 경고를 주더군요. (건강앱에서 확인해보니 4번...)


본론으로 들어가면...


디즈니+마블의 여유와 자신감이 느껴졌습니다.

수퍼 히어로 영화에서 이런 것도 해본다고?  허... 대단허네...


마블 영화가 너무 난잡하게 벌려져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노 웨이 홈과 닥스2 로 연달아 멀티버스 스토리를 끌어다 썼는데..

어떻게 수습해나갈지도 궁금하네요.


다음 영화가 토르 : 러브 앤 썬더인데, 이건 멀티버스 이야기 아닌듯하니... 쉬어 가나 봅니다.


디플에 올라오면 한번 더 볼것 같습니다.


    • 토르4도 멀티버스이지 않을까요? 다른 세계의 제인이 토르인 걸 보면...
      • 제인 토르가 다른 세계의 제인인가요? 사실 최대한 사전 정보 없이 보려고 하는 편이라…

        닥스2도 노웨이홈에서 쿠키로 나왔던 예고편만 보고 갔다가, 빌런 등장 씬에서 ‘헐??’ 했네요.
        • 닥스2는 최종 빌런이 아닌 듯한 예고에서 중간 빌런으로 감춘 편이죠. 그런데 토르4는 이미 예고만으로도(안보셨다면 스포이긴 한데) 어느 정도 짐작은 가능하니까요(다만 예고가 맞는 경우는 없다고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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