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좋아하는 마음보다 미워하는 마음이 강하죠

지금 대깨윤들이 정치경력 수개월에 불과한 윤석열이 이쁘다거나 사상이 일치해서 지지한다고 보이진 않아요. 다만 자신들이 증오하는 문재인을 감옥에 넣어줄 최적의 인물이라고 믿으니까 그러는 겁니다.


대깨문도 마찬가지. 문재인이 존경스럽다기보다는 자신들이 증오하는 일베충 토왜 태극기 박사모 들이 가장 미워하는 인물이기 때문에 지지하는 겁니다. 저번 손석희와의 대담에서 "왜 비판합니까?" "의견 말하지 않습니다" 또는 기자회견에서 "너무 잘하니까 질문 없나요? 훠훠훠" 같은 발언으로 반대파들이 열뻗쳐서 미치고 환장하면 할수록 저자들은 즐거워합니다.


정치인의 지지는 다 그런 식으로 이루어지는 거죠. 나머지는 전부 곁다리...

    • 문재인의 경우는 박근혜랑 비슷할 것 같습니다. 박정희가 좋으니까 박근혜를 지지한 것처럼 노무현을 지키지못했던 마음을 풀고 싶기 때문에 문재인을 지지하는거죠. 근데 대선결과는 노무현의 반복이었고 그 후는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문재인 하고 싶은 거 다 하라는 태도나 덮어놓고 지지하는 태도는 노무현 트라우마랑 죄책감으로 더 설명이 잘 될 것 같습니다. 

    • 미워하는 마음이 더 강하다…공감이 되는데요. 사실 누구 덕분에 나라를 구할 거라는 기대감 보다는 대깨윤이 지지하는 일베충들이 나라를 망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더 큽니다. 진짜 저 새X들 때문에 베네수엘라 꼴 나는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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