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역개정 성경의 장점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 모르지만 단점으로는 번역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얘기가 있네요 큰 단점이지만
장점으로는 개역한글과 느낌이 비슷하면서
너무 오래된 어휘들이 사라진 것 같습니다 허메 쓰쓰가 헤르메스 제우스가 되었습니다
이 판만의 장점인지는 모르겠는데
내용을 적당히 나눠놨습니다 문단 개념이 생겼어요
성경 그냥 읽으면 아무리 이건 무슨 내용이라고 작게 표시해놔도 눈에 안들어오는데
아예 문단을 구분해버리니까 내용이 더 쉽게 들어옵니다
잘 안읽히는 문장이고 문학적인 가치가 있는 문장인지 아닌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읽으면 대략 정신이 멍해지는 게 기분 좋습니다
어쨌든 읽어두면 개신교인이랑 재밌게 놀 수 있지 않을까요
개신교인이 성경을 잘 안본다는 게 함정이지만
신자들이 성경을 안읽어서 신천지랑 토론을 못하니까 번역 차원에서 막아놓은 것인가
개신교인 아닌 무교도는 이해할 필요가 없는 글인가요 호기심이 생기긴 하네요
성경은 역사적인 가치가 크니까요 종교와 상관없이 많이 읽기는 합니다
조금 속물같지만 저는 개역한글이 더 그럴싸하고 멋지게 느껴져서 좋아해요. 사실은 그냥 옛날사람이라 그런걸 수도 있고요 ㅎㅎ
저도 옛스런 단어가 더 좋기는 합니다 개역한글이 더 가치있는 번역일 것 같아요 개역개정은 낡은 것에 천 덧댄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