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수완박에 대한 감상

1. 검찰을 옹호하고픈 맘은 없습니다.

명명백백한 개혁의 대상이죠.

수사권의 조정에 대한거라면 저도 동의합니다.

2. 하지만 중요한 건 개혁의 방향성이라

생각합니다.

경찰이 언제부터 대한민국에서 그리

신뢰받는 조직이었나요? 검찰의 수사권

조정수준이 아니라 경찰에게 전권을 넘기면

경찰이 권력과 결탁하지 않으리란 보장이

있나요?

전 정책전문가가 아닙니다. 제가 틀렸다면

제가 참고할 수 있는 글이라도 링크해주시면

열린 마음으로 읽어보겠습니다.

윤석열 장모 검찰이 두 차례

보완수사 요구했지만 경찰이 불송치하기로

했지요. 그렇담 이번엔

경수완박을 가야하나요?

3. 검수완박에 동의하시는 분들과의

논쟁에서 그나마 납득이 되는 의견은

'검경간의 밸런스를 맞추기위한 시행착오‘

(정확한 표현은 아니고 이런 어감이었습니다.)

라는 건데...아마 이게 맞긴 할겁니다.

미래에는 조금 더 균형잡힌 시스템이

정착할 것이라고 보고 하나의 실험이라

볼 소지는 있겠지요.

하지만 리스크가 너무 큰 것 또한 사실입니다.

법적으로 경찰이란 조직을 견제하고

감시할 수 있는 제도적 보완이 잘되어있는지

언론을 보면 걱정밖에 없는데 언론이 다소

편향된 시각을 드러낸다는 전제를 깔았을 때

제가 참고할 만한 문헌이 있으면 링크라도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 걱정됩니다.

시행착오를 겪는 동안 생길 피해자는 어떻게

구제해야 하는지.

검수완박을 완전히 반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전 제가 검수완박을 샅샅이 훑어볼 정도의

기력이 없다는 사실을 압니다.

다만 제가 나름 알아본 바 '검찰이 나쁘니까

뭐라도 해야해!'정도의 막무가내 이상의

비전을 보지 못하겠습니다.

제가 우려하는 부분을 속 시원히 긁어줄

글이 있다면 보여주시면 읽어보고

검수완박에 대한 의견을 조정해보겠습니다.
    • 국힘당은 신뢰받는 정당이라 정권 넘겨준거임?


      기력회복엔 아르기닌이 좋다고 합니다.

    • 어차피 경찰이 수사권을 다 가져가도 영장청구와 기소는 검찰이 하잖아요. 영장과 기소 단계에서도 충분히 견제가 가능하고, 현재 중재안은 보완수사권도 인정하고 있죠. 수사전문 기관이 생성되면 일반경찰과 해당 기관 사이에서도 견제가 가능할 겁니다. 검사동일체 원칙이 있는 검찰과 달리 경찰은 단일한 조직이 아니란 점도 크고요. 


      현재는 검찰이 일방적으로 막강한 상황에서 그나마 경찰이 어느 정도 대등해지게 만들어야 검경간 상호 견제가 동작할 테죠. 그렇다면 경찰 수사 - 검찰 기소로 분리를 하든지, 경찰 검찰 모두 수사/기소를 하든지 해야 하지 않을까요? 지금까지 검찰 개혁안은 여야를 가리지 않고 대다수가 검찰의 수사권를 축소하는 방향입니다. 검찰의 수사지휘 범위를 어디까지 볼 것이냐와 전문 수사 기관을 따로 둘 것이냐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고요.


      현재 안이 최적은 아니겠지만, 대안없이 반대하면 그냥 현재 상태를 그대로 두자는거잖아요. 이로 인해 생길 피해자를 이야기하지만, 현재 상태 그대로 뒀을 때의 피해자도 잊으면 안될 것 같고요. 


      저는 최소한 공수처보다는 훨씬 좋은 안이라고 생각해요. 금태섭 전 의원도 공수처 반대할때 기소권 분리를 강력히 주장했었죠. 이제와서는 은근슬쩍 다른 소리하고 있지만 ㅎㅎ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bar/756956.html

      • 대안없이 반대 어쩌고 말씀하신건 동의하지 않습니다만 댓글본문과 링크는 읽어볼게요. 감사합니다.
      • 말씀듣고 찾아봤는데 금태섭 이분 말바꾸기가 정말 노골적이군요.. 본인이 한 말들 다 박제되어 있는데 뻔뻔..





        링크 주신 2016년에는,


        "요즘 경찰들 훌륭해요. 만약 도저히 경찰을 못믿어서 못하겠다면 우리는 이대로 살다 죽으면 됩니다. 전세계 국가들은 다 하는데 왜 우리만 못한다는 건지 납득이 안 돼요.”


        2018년만 해도,


        "글로벌 스탠다드도 수사권과 기소권의 분리가 원칙이고 거의 예외를 찾아보기 어렵다"


        "대한민국 검찰의 모든 문제는 수사권, 수사지휘권, 기소권, 공판 관여, 형 집행권까지 형사 절차 전반에 걸친 모든 권한을 독점적으로 가지고 있다는 점에 있다"면서 "그런데 이상하게 수사권 조정 이야기가 나오면 주제가 수사권이 아니라 수사지휘권의 문제로 흐른다"고 지적..


        https://www.yna.co.kr/view/AKR20180326121100001





        그에 반해 2022년에는,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20412/112833074/2


        "경찰에 수사권을 전담하게 하려면 비대해지는 경찰의 권한을 견제하기 위해 검찰에게 통제권을 줘야 한다” -> 응? 수사지휘권 이야기 하지 말고 수사권 기소권 분리에 집중해야 한다매

        "앞으로는 경찰이 통제받지 않고 수사를 할 수 있게 된 것" -> 응? 도저히 경찰을 못믿어서 못하겠다면 우리는 이대로 살다 죽으면 된다매...ㅎ




        뭐 자기가 계속 하자던 때 안하고 왜 이제와서 난리냐..는 취지일 순 있겠는데


        그땐 공수처 반대하는 맥락에서 그런 거 하지 말고 차라리 저렇게 하자고 한 거고... 실제로 민주당이 정권교체기에 벼락치기처럼 추진할 지는 몰랐겠죠ㅎ




        근데 벼락치기 이야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사실 문재인 정부 5년, 그 중에 180석 채운지 2년 지났는데 이제와서 막판에 이 난리인 게 마냥 곱게 보이지 않긴 하죠. 숨은 의도에 대해서 각종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도 할 말이 없고요.


        공직자, 선거 등에 있어서 검사 수사권을 없애자는 중재안에 국힘도 초반에 동의를 한 것 보면 애초에 민주당이 대외적으로 내새우는 "검수완박"의 목표와 민주당-국힘이 공감하는 국회위원들 그사세의 검수완박 목표가 다를 수도 있겠고요.. 그렇게 보면 지금 국힘이 반대하는 스탠스를 취하는 것도.. 겉으로만 반대하면서 막상 통과되면 민주당탓 하려고 하는 것이지 속으로는 웃고 있을지도요..




        개인적으로는 "검찰은 경찰의 변호사 역할"이라고 표현하는 미국 검사의 이야기가 부러웠는데요: https://m.nocutnews.co.kr/news/5743966


        뭐 문화도, 역사도, 세세한 사법제도도 다른 곳이니 뭐 부러워만 하고 따라할 순 없겠죠..

    • 알고보니 이 분 ‘국민의힘 프락치’ 로군요;  지금 국짐과 조선일보의 반대논리가 딱 이 유저와 아주 철떡이에요.

      • 국어사전에 따르면 '프락치'는 
        • 이건 뭐 난데없이 나타나서 협박질이실까. 윤씨 대통령 감이라고 찬양질 작렬하더니 그 정치 깡패가 진짜로 대통령 되니 진짜 신나셨네 ㅎㅎ
        • 아 이 게시판의 원조 윤빠돌이 오셨어요?  ^^/


          적당히살자란 사람이 저에게 ‘민주당 프락치’라고 하길래 그대로 돌려준것 뿐이니 ‘책임’인지 먼지는 먼저 적당히씨에게 물어 보세요 ^^/  풉

          • '프락치'라는 말이 여기서 처음 나온 게 아니라 또 다른 맥락이 있는 말인가 봅니다. 


            적당히살자 님이 그 말을 먼저 꺼냈고 soboo 님이 그에 대한 응답으로 그런 말을 하신 거라면 


            여기서 제가 끼어들 일은 아닌 것 같네요. 


            적당히살자 님이 하신 말씀에는 적당히살자 님이 책임을 지셔야겠죠. 


            다만 상대가 soboo 님에게 '프락치'라고 말했을 때 그 말이 잘못된 말, 하지 않아야 할 말이라고 생각하셨다면   


            굳이 그 말을 똑같이 되풀이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상대가 잘못된 말을 했으니 나도 똑같이 잘못된 말로 갚아주는 사람이 되는 것보다는  


            상대가 잘못된 말을 하더라도 나는 그런 말을 하지 않는 사람이 되는 게 더 낫지 않은가요? 

            • 제가 쏘부를 차단해서 대충 맥락만 파악되는데 프락치란 단어는 제가 먼저 쓴게 우선 맞구요. 쏘부같이 이름만 정의당원이고 영혼은뼛속까지 민주당맨인 사람들 때문에 정의당이 와해되고 침몰하는 중이라 프락치란 단어를 썼고 이보다 더 옳은 표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토록 민주당이 좋으면 민주당이나 갈 일입니다. 여러의견을 듣고 열린 맘으로 생각해보겠다는 글에 국힘당 프락치란 단어로 게거품 무는 거 보면 제가 역시 옳다는 확신만 가지게 되네요.
              • 적당히살자 님이 soboo 님을 정의당원인 척하는 민주당 지지자라고 생각하신다면 그냥 그대로 표현하시면 되고 


                그렇게 생각하시는 이유를 말씀하신 후 그런 표현에 대한 반응을 적당히살자 님이 감당하시면 됩니다. 


                '민주당 프락치'는 민주당에서 특수한 임무를 띠고 듀게에 파견되어 비밀리에 활동하는 사람을 의미하니 


                이걸 주장하시려면 다른 증거가 필요한데 그런 증거를 갖고 계신가요?  


                적당히살자 님이 그런 증거를 갖고 계시다면 그런 주장을 하셔도 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잘못된 주장이겠죠.


                  

              • 이 문제로 이 이상 논쟁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민주당의 지령을 받지 않았더라도 하는 짓이 영락없는 민주당 홍위병이라...생각해보니 이 표현도 괜찮네요. 고려해보겠습니다.
                • 적당히살자 님이 '프락치'나 아래 soboo 님이 복사해서 붙이신 것 같은 거친 표현을  쓰신것에 대해서는


                  soboo 님께 사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soboo 님이 저렇게 계속 복붙하지는 않으시겠지요. 


                  사과 후에도 계속 적당히살자 님의 이전 표현을 문제삼는다면 적당히살자 님이 사과하신 부분을 


                  soboo 님의 복붙 아래에 붙여서 이미 사과하셨다는 사실을 알리시면 되고요.  


                  거친 표현을 써야 상대방에 대한 비판 효과가 커지는 건 아닙니다. 


                  일시적인 카타르시스는 느낄 수 있을지 모르지만 자신이 한 말이 자신을 향한 비수가 되어 돌아오죠. 


                  정리할 부분은 깨끗히 정리하고 새 닉네임이든 옛 닉네임이든 새로 출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닉세탁한  <국민의힘 프락치님> 안녕하세요? ^^








                 적당히살자

                2022.04.22 20:05


                #soboo: 


                병X아 니나 그만 짖어 민주당의 개새끼야. 듀게에서 민주당맨들이 하루종일 국힘당 까고 국힘당맨(소수)들의 민주당스런 X신 같은 쉴드가 없는데 내가 굳이 에너지 쓸 필요 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국힘당 쓰레기들도 민주당 쓰레기들만큼 싫어하는 사람이고 민주당이 180석 갖고 검수완박 지랄하기전에 차별금지법이나 장애인 등 민생법안 챙겼음 니가 이래라 저래라 하지 않아도 민주당 응원하고 국힘당 깠을거야. 개X신

                • 적당히살자

                  2022.04.22 19:47


                  쏘부 이 병X아 조국의 불의에 분노하는 게 뭐가 잘못된 건지 설명이나 해보지 그래? 다들 그러니까? X신 같은 머X리 새끼...난 이번 정권 인사도 당연히 조져야 한다고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적어도 쟤네들은 니네같은 대깨문처럼 되도않는 쉴드치는 지지자들은 그리 많지 않아. 지만 욕할 줉아나보지. 내가 조국 쉴드치다 그 치부 다까발려지고 정경심 조민 조져지는 거 보면 부끄러워 자살했다. 부끄럼도 없는 개돼지들

            • 주접 떨지 마시고요 ^^ 잘 모르고 끼어들어서 되도 않는 훈장질 했으면 잘못했다 사과하고 꺼지세요. 뭐 댁이 윤서결 빠돌이라 사과 같은거 하기 어렵기는 할거 같긴한데 :)
              • 듀게에서는 누구나 어떤 글에 대한 의견을 표현할 수 있죠. 


                soboo 님에게 그런 권리가 있듯 저에게도 그런 권리가 있습니다. 


                제가 끼어든 게 불쾌하셨다면 그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저에 대한 거친 표현으로 


                스트레스 해소는 충분히 하신 것 같네요.   

      • 동감입니다. 입만 벌리면 대가리 깨진 것들 타령 하더니 본인은 대가리가 터졌나 봅니다.
        • 조국 편 안들어주면 국힘 편, 유가 놈 편이라 몰아가는 단세포 비인간 대가리들이라 생각하지 깨졌다고는 생각 안함. 깨진거면 깨지기 전엔 사람 대가리 구실했게?ㅎ
    • 너무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어요. 정치권력과 사정권력의 권력투쟁 입니다. 정치권력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늘 사정권력의 사정권에서 벗어 나 있기를 바라고, 사정권력은 정 반대의 포지션에서 정치권력을 늘 사정권 안에 두고 싶어하죠. 현재 이 나라가 난리인 이유는 정치권력이 사정권력의 핵심인 검찰청을 뿌리채 뽑아 없애려고 하기 때문. 정치권력 입장에선 검찰청은 눈엣가시일테니 당연히 뽑아버리고 싶을텐데, 뽑아버리면 정치권력의 부패를 실질적으로 견제할 장치가 없어지게되죠. 윗분들 눈치보면서 경찰들이 할까요? 아니면 참여민주주의사회이니 시민사회가 감시하나요? 칼은 잘 쓰면 내 목숨도 살릴 수 있지만 잘 못 쓰면 내 목숨을 빼앗을 수 있죠. 그게 칼의 본성이죠. 그게 본성이라면 칼을 잘 쓰게 만들어야지 칼을 없애버리는 것은 아주 무식한 방식인거죠. 지금 민주당이 그렇게 하고 있어요.
      • 김학의 건 하나만 봐도 검찰이 무슨…애들 동화 같은 얘기나 하고 국짐 지지자들 수준 참 빤하네요.
        • 민주당을 까면 다 국민의 힘 지지자인가요? 지금 본문 글 쓰신 분만 해도 정의당 복당신청한 정의당 지지자인데. 하여튼 이 게시판의 민주당 지지자들 사고 방식이야말로 뻔하죠. 지지하지 않으면 적으로 몰고 욕하는 수준. 진영논리에 사로잡혀서 페미니스트입네 하다가 지네 편에서 박원순과 안희정같은 인간들이 튀어나오니 옹호하는 꼴하고는. 

          • 자칭 페미니스트 빅캣의 추태가 아직도 선명하게 떠오르네요 ㅋㅋ 부끄러움을 논하기에는 흑역사가 너무 뚜렷한데 뻔뻔하기 그지 없습니다...
      • 이건 좀 더 어렵게 생각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요. 권력과 결탁해온 역사는 오히려 검찰이 길지 않나요? 경찰(또는 가상의 중수청)은 권력의 눈치를 보고, 검찰은 안 본다고 생각하시는 이유가 뭔가요? singlefacer님께서 생각하시는 "칼을 잘 쓰게 만드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 서적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요청하신 방식으로의 최근 인권위의 조사 보고서가 한 건, 개략적인 전체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석사학위가 한 건 있군요.




      경찰의 수사권에 대한 민주적 통제방안 (국가인권위원회, 2020)


      https://www.humanrights.go.kr/site/inc/file/fileDownload?fileid=1068534&filename=in_12010131332261894641.pdf




      경찰의 독자적 수사권 확보 및 통제방안 (박효식, 2006)


      http://www.riss.kr/link?id=T10845131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3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37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4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89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0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5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6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3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27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1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4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4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0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3 12-30